[스릴러] 브레이크(Break,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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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MOSERENDY 119.♡.194.112
작성일 2024.07.15 20:03
분류 영화
18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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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1.5

안녕하세요 B급 감성 고어물빼고 영화를 보는 레모세렌디 입니다.

이젠 늙어서 본 영화가 기억이 나질 않아서 이렇게나 정리할 필요가 있어서 연재 아닌 연재를 하게 됩니다

물론 정말 재미없을거라고 약속드립니다. 

제 블로그에 예전에 올렸던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하기에 음슴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연재 첫화로 러시아 영화로 제목은 [브레이크] 2019년도 작품입니다.

저녁쯤에 예전 출발비디오 여행을 보다가 보게된 영화입니다. 

스릴러라고 해야하는지 요즘 영화는 장르라는 개념이 희박해서

아무튼 케이블카라는 좁은 공간안에서 벌어지는 스릴러 생존물 혹은 공포물 정도... 

장르를 결정하기 어려운 영화입니다.

그리고 영화에 자주 쓰이는 법칙이 있고 그 법칙에 충실한 영화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 제가 생각하는 영화의 법칙 *****

​1. 하지말라고 하는데 꼭 해서 문제가 발생한다.

2. 말이 많고 배려심이 없는 사람은 꼭 배신하고 끝까지 주인공을 괴롭힌다

3. 가장 가능성없는 사람이 꼭 문제해결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4. 주인공은 잘 안죽는다.

5. 항상 마지막은 구급차에 실려가면서 끝난다.



줄​거리는

한겨울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서 억지로 케이블카를 타다 케이블카의 사고로 인해

고장나면서 좁은 케이블카에서 벌어지는 일종의 생존 영화스타일의 영화입니다.

위에 말머리에서 잠시 언급했던 영화의 법칙을 간단히 이 영화에 적용해보면


[이 상황에 케이블카가 멈춘다]



1. 하지말라고 하는데 꼭 해서 문제가 발생한다.

​영화에서는 케이블카 운행이 종료되었다고 시설관리인이 말하는데 억지로 승차해서 발생한다.

[하지 말라면 제발 하지마! 쫌!]


2. 말이 많고 배려심이 없는 사람은 꼭 배신하고 끝까지 주인공을 괴롭힌다

영화를 보면 알 수 있음 졸라 말 많고 졸라 이기적이고 미운놈.. 부산행에 용석같은 인물이랄까..

[여기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이 주인공을 괴롭히는 인간이 있음]



3. 가장 가능성 없는 사람이 꼭 문제해결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여 주인공의 남자친구 초반부에 영화스토리상 예외되지만 무언가 해결해줄것 같은 분위기랄까

영화스토리상에 가장 외곽에 있는 인물이 이 문제를 해결함


4. 주인공은 잘 안죽는다.

여주인공은 영화의 모든 악조건 속에서도 살아남는다 그 추운곳에서도 옷 한장으로도 살아 남는다

여자가 아무리 추위에 강하다고 하지만 이건 쫌..

[주인공은 절대 안죽는다]


5. 생존영화라던지 스릴러물의 대부분신의 마지막은 구급차에 실려가면서 끝난다.

이 영화도 마지막도 구급차신으로 끝이납니다.

우리나라 영화도 많고 외국영화도 많고 구급차 신으로 끝나는것이 살아 났다는 희망을 주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구급차로 실려간다는 것이 반드시 살아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왜 영화제목이 브레이크인지 모르겠네요?

왜 제목을 브레이크로 했는지 그저 시간이 많이 남으면 볼만한 영화정도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하나하나 따지고 보시는 분들은 불편한 영화가 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더 재미없는 영화로 연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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