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 (The Silence of the Lambs)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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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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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양들의 침묵 (The Silence of the Lambs) [1991]
스포일러 무
FBI요원 스탈링(조디 포스터)은 몸집이 비대한 여자들의 살을 도려내는 변태살인자를 추적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는다. 스탈링은 사건 해결의 단서를 얻기 위해 인육을 먹은 죄로 감옥에 수감된 정신과 의사 렉터 박사(안소니 홉킨스)를 찾아간다. 지능범인 렉터와 침착하게 대처하는 스탈링은 긴장감 속에서 협상을 한다.
이러한 와중에 상원의원의 딸 캐더린이 납치된다. 결국 범인의 정체를 알려준다던 렉터는 다른 감옥으로 이송되고 스탈링은 수사에서 제외된다. 범인에 대한 단서를 알아낸 범죄심리 전문가인 렉터는 이송중에 도주한다. 스탈링은 혼자 수사를 계속하던 중 렉터와 나눈 마지막 대화를 기억하고 추적하는데...
한니발의 매우 적은 등장 씬 대비 압도적인 존재감.
4.77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5
/ 1 페이지
humanitas님의 댓글
별점:
5.0
양들의 침묵 올려야지 하고 있었는데 먼저 올리셨군요.
안소니 홉킨스의 강렬한 연기가 상당히 인상적이죠.
안소니 홉킨스의 강렬한 연기가 상당히 인상적이죠.
Vagabonds님의 댓글
별점:
5.0
글 덕분에 영화랑 책을 다시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의 강렬함 때문에 배우들과 배역의 이름을 잊을 수가 없네요. 한니발 렉터...
여담으로 명탐정 코난에 미국 FBI 요원 조디 스탈링(조디 포스터 + 클라리스 스탈링)이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여담으로 명탐정 코난에 미국 FBI 요원 조디 스탈링(조디 포스터 + 클라리스 스탈링)이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블랙맘바님의 댓글
별점:
5.0
별점 5개를 잘 주지 않는데, 이 영화는 드립니다.
소설을 보고 나서 극장에서 보지 못하여 비디오로 먼저 접했는데, 하도 떼어먹고 만들어서 내용이 뒤죽 박죽이었다는 느낌이 있었으나 최근 OTT를 통해 보고 나서 다시 한 번 명작임을 알게 해 준 영홥니다.
소설을 보고 나서 극장에서 보지 못하여 비디오로 먼저 접했는데, 하도 떼어먹고 만들어서 내용이 뒤죽 박죽이었다는 느낌이 있었으나 최근 OTT를 통해 보고 나서 다시 한 번 명작임을 알게 해 준 영홥니다.
MoEn님의 댓글
별점:
4.5
정말 멋진 영화입니다. 그 짧은 시간 나온 앤써니 홉킨스의 카리스마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왕대포님의 댓글
별점:
4.5
주인공 등장 전후로 기대감과 긴장감이 교차하며 숨죽이게 만든 영화는 양들의 침묵과 킹콩이 최고였습니다.
맑은생각님의 댓글
별점:
4.5
마지막 암흑에서 적외선 카메라씬의 긴장감이 떠오르네요.
포스터의 나방 문양에서 사람을 발견하고 놀랐던 기억하고요.
포스터의 나방 문양에서 사람을 발견하고 놀랐던 기억하고요.
조알님의 댓글
별점:
4.5
별 4.5개 줘야하나 5개 줘야하나 잠시 고민했습니다
본지 진짜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앤서니 홉킨스의 한니발 연기의 충격이 뇌리에 남아있네요
한니발 시리즈 4개 중 양들의 침묵이 정말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양들의 침묵 이후에 나온 영화들은 모두 약간씩 좀 아쉬웠죠..
본지 진짜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앤서니 홉킨스의 한니발 연기의 충격이 뇌리에 남아있네요
한니발 시리즈 4개 중 양들의 침묵이 정말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양들의 침묵 이후에 나온 영화들은 모두 약간씩 좀 아쉬웠죠..
humanitas님의 댓글
별점:
4.5
사용기 게시판 양들의 침묵 리뷰글 (필자: 김피디84 님)
https://damoang.net/tutorial/9935
https://damoang.net/tutorial/9936
https://damoang.net/tutorial/9972
https://damoang.net/tutorial/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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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마스터님의 댓글
두 주연배우의 연기와 극 자체가 상당히 완성도 높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 댓글 안 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