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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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왜나를불렀지 118.♡.37.81
작성일 2024.07.20 22:04
분류 영화
389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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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

건축학개론 [2012]
스포일러 무

어쩌면…사랑할 수 있을까?건축학개론 수업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다
생기 넘치지만 숫기 없던 스무 살, 건축학과 승민은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난 음대생 서연에게 반한다. 함께 숙제를 하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고 친해지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서툰 순진한 승민은 입 밖에 낼 수 없었던 고백을 마음 속에 품은 채 작은 오해로 인해 서연과 멀어지게 된다.
어쩌면 다시…사랑할 수 있을까?15년 만에 그녀를 다시 만났다
서른 다섯의 건축사가 된 승민 앞에 15년 만에 불쑥 나타난 서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승민에게 서연은 자신을 위한 집을 설계해달라고 한다.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작품으로 서연의 집을 짓게 된 승민, 함께 집을 완성해 가는 동안 어쩌면 사랑이었을지 모를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감정이 쌓이기 시작하는데…


수지의 미모로 기억되는 첫사랑의 풋풋하고 간지러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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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58.♡.153.154)
작성일 07.21 00:23
별점:
5.0
와이프 몰래 극장 가서 보고 온 영화예요...
가끔 생각날 때 다시 보곤 합니다.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왜나를불렀지 (118.♡.37.81)
작성일 07.21 00:26
@led형광등님에게 답글 첫사랑이 와이프가 아니신가 봅니... 읍읍읍

led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58.♡.153.154)
작성일 07.21 00:28
@왜나를불렀지님에게 답글

Carpedie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rpediem™ (211.♡.133.194)
작성일 07.23 08:28
@led형광등님에게 답글 사모님~ 여기에요~ 여기~

led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106.♡.2.204)
작성일 07.23 11:44
@Carpediem™님에게 답글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7.21 04:32
별점:
4.5
70년대 청춘과는 또 80년대 청춘과는 다른 90년대 중후반 청춘의 풋풋함이 한편으론 아련하게 한편으론 귀여운 애틋함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또한 납뜩이..... 영화의 맛을 더해준 명대사들....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7.21 07:39
별점:
3.5
마치 나에게도 저런 첫사랑이 있었을거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 영화였죠.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220.♡.205.130)
작성일 07.21 10:23
별점:
3.5
정말 풋풋하고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한딸기쨈 (115.♡.195.188)
작성일 07.21 19:15
별점:
평가 없음
이 영화가 12년 전이라구요? OMG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211.♡.22.89)
작성일 07.22 14:19
별점:
4.0
이제훈에서 엄태웅이 된게 도무지 납득이 안됐던 기억이 함께 하는 수작입니다.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왜나를불렀지 (203.♡.43.193)
작성일 07.22 14:57
@Rania님에게 답글 그래도 야인시대 비하면 선방했죠 ㅎㅎ

Carpedie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rpediem™ (211.♡.133.194)
작성일 07.23 08:35
별점:
3.5
추억으로 윤색된 남자들의 첫사랑 환타지

석백랑사님의 댓글

작성자 석백랑사 (118.♡.11.146)
작성일 07.24 12:37
별점:
3.5
수지 팬이되지 못한 이유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59.♡.215.155)
작성일 07.25 09:23
별점:
4.5
영화가 끝난 후 뭔가 가슴 저편에 찌꺼기 같은 것이 남아있는 느낌을 받았던 영화인데 재미있게 봤었어요.
이 영화 이후에 납득이 조정석의 주가는 하늘을 찔렀죠.

강물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물처럼 (106.♡.221.247)
작성일 08.09 17:25
별점:
4.0
엄태웅≠이제훈
나머진 넘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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