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스릴 씨커 (Thrill Seekers, The Time Shifters, 1999)

안녕하세요 고어물빼고 영화를 보는 B급 감성에 레모세렌디 입니다

이번에 재미없게 쓸 영화는

스릴 씨커 (Thrill Seekers, The Time Shifters, 1999) 입니다.

강력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조심!! (이글도 제 블로그를 토대로 수정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대학때 멀티미디어실에서 봤던것으로 기억이 되고 주말에 명화에서도 본기억이 납니다. 

시간여행류의 주제를 좋아해서 보게되었는데 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소재가 정말 독특합니다.

세기의 대사건 사고를 미래에서 온 여행자가 구경하러 온다는 소재입니다.  

감독이 상상력에 극찬을 하면서 봤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주인공이 우연하게 시간여행자를 보게 되고 그 시간여행자의 정체가 드러나고 그것을 계기로 자신의 아들을 구하게 된다는 뻔~~한 이야기 이지만 소재 자체가 참 흥미로웠습니다.

미래에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충분히 있을듯한 여행상품일것 같네요

여행테마가 조금 섬뜩하게 하지만 만약 이러한 테마의 여행이 있다면 정말 불티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임진왜란 여행 6.25 등 많은 테마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1999년에 감독이 상상했던 기기가 현실과 동일해서 놀랍기도 합니다.

[이 책같은 것이 접는 폴더블 태블릿입니다 ]

[이 기기가 1999년에 상상했던 기기라는게 놀랍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꼭 리메이크가 되었으면 하는 영화이다.

시간여행 주제를 좋아라 하시는 분은 꼭 찾아 보시길 소재가 참 마음에 드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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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유툽에 찾아보니 있긴한데 번역이 되어 있진 않네요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25년된 영화이나 라이센스가 우찌 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