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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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7 00:05
본문
별점:
3.5
저의 별점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 안 보는 게 나음.
★★ : 굳이 안 봐도 됨.
★★★ : 볼 만함.
★★★★ : 추천할 수 있음.
★★★★★ :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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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유)
시즌3를 위한 가교같은 느낌입니다.
1화에서 공유의 하드캐리가 기대감을 한껏 올려주지만, 오히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면서 힘이 빠집니다.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는 시즌1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게 느껴집니다.
그로 인해, 새로운 게임이 등장했음에도 몰입감은 다소 떨어집니다.
성기훈을 제외한 다른 새 인물들에게 몰입할 만한 서사가 부족해서, 게임에 나서는 그들의 절박함이 시즌1때처럼 강렬하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익숙함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가진 이야기를 상당히 영리하게 변주해냈고, 본격적으로 맞붙게 된 대장과 성기훈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합니다.
더욱 처절해진 상황에서 진행될 시즌3가 기대됩니다.
부디 마무리가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3.5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8
/ 1 페이지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별점:
4.0
부자연스러운 악역 캐릭터 연기가 흠결이었지만 재미로는 좋았습니다. 꽉찬 4개를 주기엔 조금 모자라지만 3.5보다는 더 주고 싶어서 4개로 남깁니다. 참고로 오겜1은 4.5개였습니다.
폴셔님의 댓글
별점:
3.0
개연성이 떨어지는 이유가
고작 7편안에 너무 많은 주제를 다루려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고작 7편안에 너무 많은 주제를 다루려 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nightout님의 댓글
별점:
5.0
저는 재밌게 봤어요.
대장과 맞붙어 있는게 가장 흥미로웠고
사람들의 심리, 인간에 대해 계속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장과 맞붙어 있는게 가장 흥미로웠고
사람들의 심리, 인간에 대해 계속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finalsky님의 댓글
별점:
4.0
2는 1에 비해 게임의 긴장감이 좀 떨어지는게 흠이라고 생각합니다. 투표에 더 힘을 쏟은 느낌이었어요. 어떤 의도인지 알겠지만 같은 구도의 반복이 살짝 지루하긴 합니다. 3 때문에 중간에 잘라버린게 제일 별루였구요.
그래도 전체적인 연출은 좋았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연출은 좋았습니다.
단테님의 댓글
별점:
4.0
감점 요소는 시즌1의 경험에서 오는 익숙함때문이랄까.. 그것 포함해도 5점 줘도 충분하지만
타노스와 무당때문에 어쩔수 없이 1개 깎았습니다.
타노스와 무당때문에 어쩔수 없이 1개 깎았습니다.
철이랑님의 댓글
별점:
3.0
1편과 유사한 설정인데 그래도 꽤 선방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1편과 유사한 설정이라는 것 자체가 갖고 있는 한계를 넘어서지는 못함.
홍씨부인남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