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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기리고" 감상후기..
금도리

Lv.1 금도리 (116.♡.110.60)

2026년 5월 18일 AM 10:45

조회 269 공감 0

#본 게시물에서 언급되는 드라마 "기리고" 는 NETFLIX 에서 감상 가능하십니다.

소원을 빌면 들어주는 휴대폰 앱.을 다룬 드라마 이야기..들어본 적 있으시죠? >ㅂ<)

개인적으로 호러..물은 매우 싫어하지만..오컬트는 매우 좋아하는 유형이라

(뭔가..이상하죠?) 기리고..라는 이 드라마를..오컬트적인 접근에서..

에피소드 1~8 을 모두 시청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다섯명의 친한 친구들끼리 평범한 삶을 보내던 중..

공부보다는 애니메이션에 조금 더 심취했던 친구가..대뜸 수학경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는

이변이 일어납니다..

"기리고" 라는 앱을 이용해서..소원을 빌었을 뿐인데..그게 실제로 이뤄진거죠..

그러나 소원을 들어 주고 나면..대가가 따라오는 법..

무시무시한 대가에 친구들은 모두 위험한 상황이 되고..이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출연진은 생각보다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얼굴이 익숙한 배우라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와 "오징어 게임 시즌2 / 3" 로 익숙한..노재원 배우와..

프로듀스 101 출신이지만, 생각보다 연기를 잘하고 있는 강미나 배우 정도겠죠..

다른 주/조연 배우들은 생각보다 그리 알려지지는 않은 터라..

드라마의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스토리나, 연출..특히 CG 를 이용한 화면 구성들은..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넘어진 이후 역으로 일어나는 모습의 CG 는..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오컬트 적인 현상을 표현하는데에는 매우 괜찮았다..싶을 정도네요..

신기하게도..이 드라마는..

초/중반 까지..전반적으로 좀 애매하다..라는게 제 생각이었는데..

에피소드 8 까지 다 보고 나서..드는 생각은..

"일부 애매한 부분들이 있긴 했지만, 괜찮았다" 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다만, 오컬트 장르라서..잔혹한 장면의 비중이 좀 크기 때문에..

잔혹한 장면을 견디기 힘드신 분들에게는 추천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댓글 (9)

  • 수현

    수현 Lv.1

    05.18 · 211.♡.201.124

    전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공포 영화는 소리 지르는 맛으로 보는 거죠. 오컬트 영화 좋아하시면 오디티도 재밌어요ㅎ

  • 금도리

    금도리 Lv.1 → 수현 작성자

    05.18 · 116.♡.110.60

    ODT! 찾아보겠습니다..케케

  • 간실장

    간실장 Lv.1

    05.18 · 1.♡.173.35

    점프 스케어 장면 많나요??
    밤에 깜짝 깜짝 놀라는 장면을 보면 잠을 못 자서 안 보고 있는데.. 궁금합니다.

  • 금도리

    금도리 Lv.1 → 간실장 작성자

    05.18 · 116.♡.110.60

    엄청 많지는 않고..적당한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없는편은 아닙니다..

  • Lv.1

    05.21

    삭제된 댓글입니다.
  • 왜나를불렀지

    왜나를불렀지 Lv.1

    05.21 · 203.♡.43.193

    [스포일러]

    볼때는 휩쓸려서 막 봤는데..

    보고 곱씹어 보니 이상한 부분이 꽤 있습니다.

    자체 설정 오류인지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그냥 흐름을 위해서 설정이나 구조가 마구 헤집어지는 느낌이 더러 있습니다.

    1) 도혜령이 니들 다 죽었으면 좋겠어. 라고 저주를 해서 시작하는데..

    권시원과 한기태는 강력한 저주로 죽는데, 나머지 두명은 왜 아무 이상 없이 잘 살고 있나요??

    2) 권시원 엄마 무당이 딸을 살리려고 보호진을 치고 옷을 땅에 뭍고 하는데, 결국은 아무 소용이 없는거고

    주인공들이 발견하게 하기 위한 기믹 외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던거에요? 가짜무당? 그럼 도혜령의 저주는 왜 통한거고??

    3) 마지막에 저주를 풀려고 햇살의 지시대로 가는데, 절대 전화를 받지 말라고 하죠. 속임수라고..

    근데 전화 받고 잘못되는가 싶었는데, 말하는 대로 가니까 진짜 햇살이 도와주는게 뭔소리죠??

  • 금도리

    금도리 Lv.1 → 왜나를불렀지 작성자

    05.21 · 116.♡.110.60

    1번은 "니들" 이라는 범주에 나머지 두명이 속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권시원 기준에서는 같은 코딩 동아리 회원들이라서 권시원 포함해서 4인인게 맞지만,

    도혜령 기준에서는 도혜령의 영상을 유포한 권시원과, 해당 영상이 유포될때 반으로 찾아와

    뺨을 후려친 한기태에 대한 원한이 크기 때문인거 같아요..

    2번의 완성은 부적이었을겁니다.

    권시원이 아지트에서 앱 개발하며 놀고있을때, 각종 벌레들과 지네가 권시원을 찾아가는 장면이 있었지만,

    엄마가 미친듯이 보호결계를 쳐서 결국 그 벌레들이 다시 물러나는 장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권시원 엄마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신의 분노를 잠재우려 했는데, 이미 그게 굉장히 커 진 상태였고..

    그래서 엄마도 이미 죽어가는 상황이었는데, 딸(권시원)이 모르게 딸의 가방이나 옷에 넣어달라고 부탁하며 도혜령에게 쥐어준 부적..그게 아마 마지막 장치였을꺼예요..

    문제는 도혜령이 그 부적을 권시원의 옷에 넣으려고 하던중에 발각되었고, 권시원이 부적을 찢어버린거죠..;;

    3번은 전화 온 햇살이 진짜 햇살이었습니다..;

  • 왜나를불렀지

    왜나를불렀지 Lv.1 → 금도리

    05.21 · 203.♡.43.193

    둘에게 원한이 큰건 맞지만, 따 시킬 때 4명이 한 조로 움직이고, 너희 둘이 아니고 굳이 '니들'이라고 하는데.. 나머지 둘은 멀쩡하니, 그들이 한 것은 괜찮은가? 싶더군요.

    부적 마무리가 못되어서 도루묵이라.. 수십년 된 무당이 해도 굉장히 약한 보호막이군요. 근데 이제 막 각성?한 도혜령은 폰 초기화해도 앱이 지워지지도 않게 하고 죽지도 않고 떠돌면서 여러가지 강력한 것들이 넘치는데 말이죠.

    진짜 햇살이 전화 할 거면 받지 말라는 트롤 짓은 왜 한거죠?? 관객 놀려 먹으려고요??

  • 금도리

    금도리 Lv.1 → 왜나를불렀지 작성자

    05.21 · 116.♡.110.60

    1번에서 나머지 두명은..도혜령이 원한을 가질만큼의 큰 잘못은 한 거 같진 않습니다..;;

    2번에서 부적이 마무리..라기 보다..앞서 했던 행동들이 신의 분노를 줄이는데는 영향을 미쳤지만,

    완전히 없애지는 못해서 마지막으로 부적까지 동원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도혜령은 애초에 권시원 엄마가..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했는지, 신딸 하자고 꼬시기 까지 했으니..

    아마 남다른 뭔가가 있지 않았을까요? >ㅂ<)

    3번은 햇살이 본인이 전화를 할 상황이 안생길꺼라고 예상을 해서 먼저 그렇게 말을 했다가..

    나중엔 정말 답이 없으니 전화를 한게 아닐까..싶습니다.. 어차피 전화를 받는 쪽은 악령의 행동임을

    판단하는 기구가 있었으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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