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아이폰 자체 통화 녹음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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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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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이닷 통화 녹음은 쓰지 않습니다.
와이파이 되는 곳에서 통화하다가 안되는 곳으로 이동하면 녹음이 끊긴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방금 전에 스팸 전화가 왔습니다. 약간 중국 억양의 중년 여성 목소리 더군요.
그녀: "전화 드린 곳은 라마다 호텔입니다. 이번..어쩌구 저쩌구.."
오호? 라마다 호텔? 쥴리 잘 있는지 물어 보려고 우선 아이폰 통화 녹음 버튼을 눌렀습니다.
"이 통화가 녹음됩니.."
그녀: 뚜뚜뚜..
그렇습니다. 통화 고지 때문에 라마다 호텔에서 온 전화가 끊겼습니다.
아쉽습니다. 쥴리의 안부를 녹음하고 싶었는데..ㅠ.ㅠ
통화 고지 알림 나오지 않게 쿡형님께 메일 보내봐야겠습니다.
댓글 7
만두꽃님의 댓글의 댓글
@김자뎅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통화 녹음때문에 에이닷을 다시 써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통화 녹음때문에 에이닷을 다시 써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만두꽃님의 댓글의 댓글
@bends님에게 답글
다모앙에서 봤던 글이 생각나서 녹음 버튼을 눌렀습니다.
효과 만점이더라구요.
빛보다 빠른 끊김이었습니다. ㅋㅋ
효과 만점이더라구요.
빛보다 빠른 끊김이었습니다. ㅋㅋ
알수없는인생94님의 댓글
와이파이 되는곳은 에이닷이 괜찮은편인데 5G나 LTE는 어렵네요. 그래서 일반전화로 같이 사용중입니다.ㅡㅜ
대안이 없으니.
대안이 없으니.
FlyCathay님의 댓글
라마다 브라자호텔은 줄리가 아니라 물어봐도 소용 없을꺼에욤
라마다 르네상스님이 탬버린 성지라서...
라마다 르네상스님이 탬버린 성지라서...
까만거북이님의 댓글
참 양날의 칼입니다. 저렇게 녹음 고지가 시작되면, 스팸 전화들은 바로 끊어지는 것 같은데, 또 진짜 필요한 통화에서는 해명해야 하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글 읽다가 빵터졌습니다.ㅋㅋ
그나저나 글 읽다가 빵터졌습니다.ㅋㅋ
김자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