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키노트 발표에서 기억에 남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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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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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키노트 AI가 발표되기 전까지 실망스러웠다가
AI시점부터 흥미로웠습니다.
A17부터 지원한다는 포인트에서 짜게 식긴 했지만..
몇 가지 인상적이었던 점이 있었는데요.
- 페더리기형님의 연기가 늘었다
- 켈시피터슨 누님은 매력적이었다.
- 켈시피터슨 누님이 시리를 호출할때 시리호출사인이 없었다.
- AI의 소프트웨어 개발지원 목록에 VoIP가 있었다. 국내 통신사를 통해 전자신문이 통녹 정보를 들은게 국내통신사가 일종의 애플인텔리전스 콜킷을 활용해 VoIP를 통한 녹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게 아닐지..
- 애플기기 OS간 같은 AI도구를 부드럽게 사용하도록 잘 녹인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놀고 있었던건 아니구나.
- OpenAI와의 협업방식이 생각했던것과 달랐다. 애플이 AI준비가 안돼서 ChatGPT를 라이센스해서 갤럭시가 제미나이를 가져온것 같은 방식으로 들여올줄 알았는데 오히려 주도권은 애플이 쥐고 시리(apple inteligence)가 유용성 여부를 판단해서 GPT4o로부터 정보를 끌어 올지를 제안한다는 점..
이정도라고 할까요.
어떠신가요? 저도 자다깨서 보느라 놓치거나 잘못본게 있을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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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릴레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