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에르메스 애플워치 특정 밴드를 팔기위한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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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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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공홈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살 수 있고
애플 공홈에서는 에르메스 워치 다른밴드로 사고 따로 사는거 밖에 안된다?
아예 에르메스 공홈 아니면 처음부터 오랑쥬 킬림 싱글 투어 선택은 안됩니다.
애플 공홈에서 트레이드인 하고 살랬는데 이딴식으로 파네요?
재고없는척 하면서 속이기 식으로 따로 팔기 하네요.
너무한거 아닙니까?
쉴드 가 불가능한 부분 입니다.
댓글 1
rymerace님의 댓글
애플이 맘대로 파는게 아니라 에르메스쪽에 유통 재량권을 준 느낌입니다. 애플은 에르메스가 주는대로 파는거죠.
밴드 박스 매칭이 따로 되지 않고 원박스 밀봉으로 팔던 시절에도 에르메스 매장에서 파는 건 원박스의 밴드 박스는 공갈이고 항상 밴드를 따로 줬어요. 하지만 애플공홈 제품은 사전 매칭된 원박스 밀봉이었고요.
게다가 아예 요즘은 시즈널한 밴드 말고 클래식 밴드는 애플 공홈에 올려주질 않습니다. 에르메스가 가장 내돌리지 않는 에토프 같은 경우도 에르메스 공홈에서만 판지가 꽤 되었죠.
이번에야말로 아예 시계 케이싱 자체부터 에르메스 전용이라 유통이 완전히 분리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