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OS 11의 컨트롤 센터에서도 샤잠은 부활하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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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수 129.♡.255.243
작성일 2024.09.1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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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심플한 페이스를 선호해서 

WatchOS 9에서 컨트롤 센터에 샤잠이 있어서 편리하게 잘 쓰다가…


뜬금없이 WatchOS 10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샤잠 아이콘을 없애버렸길래 황당해 하면서

대체할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위젯에 숏컷으로 등록해서 써보려고 했더니

숏컷으로 찾으면 찾아주긴 하는데 샤잠 기록에 남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실패...


내심 WOS 11의 컨트롤 센터에 다시 넣어주길 기대했는데.

그 간단한 아이콘이 리소스를 차지할리도 없고...

뭔가 돈버는데 방해가 된다고 없애라고 한 모양이군요.


아 정말 쓰기 어렵게 만드네요...

UI는 좀 쓰던거는 없애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컨트롤센터를 다시 구성한 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멀쩡한 기능을 왜 빼는지.

컴플리케이션 쓰지않고 샤잠 좀 한번에 실행할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4

씨어터님의 댓글

작성자 씨어터 (121.♡.195.2)
작성일 09.19 11:16
샤잠은 애플의 서비스가 아니니까요.
애플과 계약을 해서 들어갔다가,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으니 빠진거죠.

휘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휘수 (129.♡.255.243)
작성일 09.19 16:20
@씨어터님에게 답글 샤잠이 애플워치 앱이 없는것도 아니고 아이폰 컨트롤센터에 없는 것도 아니고 단지 바로가기이며 샤잠의 접근성을 올려주는 애플워치의 컨트롤센터에서만 빼는 계약을 했다고요?
혼자만의 상상이신것 같은데요?
뭔가 근거를 가지고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씨어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씨어터 (121.♡.195.2)
작성일 09.20 09:34
@휘수님에게 답글 왜 그렇게 날이 서 계신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는데
뺴는 계약을 한게 아니라, 서로간에 계약을 했기에 서비스가 들어갔다가 계약이 연장되지 않아 서비스가 빠지지 않았을까요 라는 말을 드리는건데
우리가 모든 말을 할 때 근거와 증거를 준비하고 그에 상응하는 말만 하나요?
그렇다면 이 글은 왜 쓰셨죠?

휘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휘수 (129.♡.255.243)
작성일 09.20 13:33
@씨어터님에게 답글 요약까지 해야 하나요?

<요약>
1. UI가 이해가지 않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불편하다. 여지껏 팀쿡의 행보로 봤을때 금전전 이득을 고려한 조치같다.
(복선: 혹시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유저가 있는지 내심 기대함)

2. 애플탓 아니다. 샤잠 때문이다.

3. 관계상 이해가 가지않는데 근거가 있냐?

4. 왜 말투가 그렇냐? 너는 근거가 있냐?

여기는 유저 커뮤니티이지 바이럴이나 기업 두둔하는 곳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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