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진짜 애매한 물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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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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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사용성에 의문이 생겨서 살 생각이 없었는데
알구게에 저렴하게 뜬 거 보고 하나 샀는데
역시나 애매한 쓸모네요.
이거 붙이면 그립톡을 사용 못하고(그립톡 못 잃어!)
카드를 넣었더니 카드 빼는 게 너무 불편하고 등등
혹시나 하고 샀는데 역시나네요.
[이 게시물은 임집사님에 의해 2024-04-16 20:04:58 아이포니앙에서 복사 됨]
댓글 23
이돌멩님의 댓글의 댓글
@시민님에게 답글
저도 철제물건(냉장고)에 박제..ㅎㅎㅎ
자주 안쓰는 것들 넣어놓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자주 안쓰는 것들 넣어놓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백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우르르르님에게 답글
우르르르님// 정품이 더 그래요. 3rd party 제품이 정품보다 더 나은 거 많습니다.
/Vollago
/Vollago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백장미님에게 답글
같은 형태라면 서드파티보다 정품이 안좋을수가 없습니다. 저건 비가죽에.. 빼고 넣고 하는 행위도 전혀 다릅니다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의 댓글
@NewJeans님에게 답글
정품은 일단 RFID 차단 때문에 교통카드 사용시엔 선택지에서 제외하고 시작하죠.
반 빼서 찍으면 된다는데 굳이..
우븐으로 바뀐 뒤엔 소재도 그닥..
반 빼서 찍으면 된다는데 굳이..
우븐으로 바뀐 뒤엔 소재도 그닥..
Estere님의 댓글
저는 그래서 디그니스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카드 빼기도 쉽고, 카드 넣은 상태에서 교통카드 태깅(요건 오히려 정품보다도 더 좋은)도 되고요.
카드 빼기도 쉽고, 카드 넣은 상태에서 교통카드 태깅(요건 오히려 정품보다도 더 좋은)도 되고요.
choochoo님의 댓글의 댓글
@Estere님에게 답글
그립톡에 적응해버렸더니 밖에 돌아다닐 때 폰에 그립톡 안 붙이면 폰 사용하기 불편할 정도가 되버렸습니다. ;;;;;
(교통카드 찍을 요량으로 사긴 했는데 막상 써보니 그립톡 쪽에 무게가 기우네요.)
(교통카드 찍을 요량으로 사긴 했는데 막상 써보니 그립톡 쪽에 무게가 기우네요.)
유리님의 댓글
정품 디그니스 제품이 있는데... 정말 애증의 물건입니다...
편하려고 샀는데 불편해요 ㅎㅎㅎ
그런데도 오늘 알리에서 투명제품(거치데있음)을 또샀네요 ㅎㅎㅎ
편하려고 샀는데 불편해요 ㅎㅎㅎ
그런데도 오늘 알리에서 투명제품(거치데있음)을 또샀네요 ㅎㅎㅎ
choochoo님의 댓글의 댓글
@유리님에게 답글
혹시나 하는 마음 끊을 수 없죠. ㅋㅋㅋㅋ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평소에 카드지갑으로 쓰다가 가끔 폰에 붙일 수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정품은 가죽 질도 좋은 것 같고요
정품은 가죽 질도 좋은 것 같고요
날아라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카드캡터체리님에게 답글
카드캡터체리님// 저도 딱 이정도로 쓰고 있어요. ㅎㅎ
/Vollago
/Vollago
하양올빼미님의 댓글
두꺼워지긴 하지만 그립톡 달린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어떠실까요?
비슷한 이유로 저는 밖에서는 그립톡 달린 맥세이프 사용하고, 집에서는 맥세이프 그립톡만 달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Vollago
비슷한 이유로 저는 밖에서는 그립톡 달린 맥세이프 사용하고, 집에서는 맥세이프 그립톡만 달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Vollago
잭토렌스님의 댓글
저도 카드 지갑은 카드 꺼내는게 힘들긴 하지만 지갑을 소지 않아도 되니 그 장점만으로도 필수적으로 가지고 다니긴 하는데, 카드만 좀 꺼내기 용이해지면 좋겠어요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
좀 비싸긴 해도 팝소켓에서 나오는 팝소켓 결합형 맥세이프 월렛 좋습니다.
자력도 상당하구요.
자력도 상당하구요.
돈땃쥐미님의 댓글
전 Moft 제품 사용합니다.
얇고, 지갑 분리 없이 카드 꺼낼 수 있고, 허접한 그립톡 역할도 하고, 거치도 되구요.
얇고, 지갑 분리 없이 카드 꺼낼 수 있고, 허접한 그립톡 역할도 하고, 거치도 되구요.
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