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염감의 작전야구용 대주자..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7 15:57
본문
대주자는 김대원이 차지할듯 보이네요..
지난번 기아전과 어제 삼성전에서 보여주었던
대주자로써의 쎈스와 빠른발은 염감이 선호하는 작전야구를 수행하는데 적합해 보입니다..
그동안 계속해서 기회를 주었던 최승민과 최원영은 센스는 그저 그렇고 달리면서 가속도가 붙는 타입이라 도루도 그다지 기대가 되지 않는데 김대원이 나타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필을 보니까 대졸에 2루수가 주포지션이네요..
어제 끝내기 결승점도3루 도루를 성공한후 3루주자 김대원이 워낙 빠르게 홈으로 쇄도하니까 3루수가 순간 주자에 눈을 팔다가 에러를 낸게 아닌가 싶어 김대원의 장점이 부각이 되었고 아마도 염감 눈동자가 잠깐 하트로 변했을것 같네요..ㅎㅎ
조금 있다가 잠실로 직관을 가는데 오늘 삼성을 상대로 그거 했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잠잠했던 메가트윈스포가 터지길 빕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