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할만한 2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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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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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등판한 이우찬과 최동환의 투구하는 모습을
보면 딱 퓨쳐스로 내리기 직전의 모습 입니다..ㅠ
계속 같은 패턴으로 1,2군을 오가고 있네요..
열흘에서 2주 정도를 푹 쉬고와서도 저정도로 던지네요..최동환에게 타자와 승부하라고 계속 싸인을 보내는
염감이 불쌍해 보일 정도였네요..ㅎㅎ
가만히 보면 엘지트윈스 퓨쳐스생활은 달달해 보입니다..
가비지이닝용으로 쓰기엔 너무 비싸고, 어린 선수들 놔두고 쓸 이유도 없죠..
이런식의 투구밖에 못한다면 내년엔 계약을 안했으면
하고 은퇴한다해도 코치로도 반대 입니다..
따뜻하고 편한 이천 생활에 적응해버린 모습의 선수들이 여럿 보여 안타깝네요..
댓글 6
이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51번좌완투수님에게 답글
젊은 투수들 기회나 주면서 동기부여 할수있게 해주는편이
이득 같습니다..
올해는 두명 보면서 태업하나?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이득 같습니다..
올해는 두명 보면서 태업하나?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송곳니님의 댓글
달달한 2군 생활인데 그들은 왜
내려가지 않을까요...
어차피 깨지는거 뉴비들 뛰는것도 보고 싶네요.
내려가지 않을까요...
어차피 깨지는거 뉴비들 뛰는것도 보고 싶네요.
BlackNile님의 댓글
최동환은 구속은 나오는데 볼회전수가 없다시피 한건지 볼이 너무 가볍기만 하고
이우찬역시 제구 문제로 타자와 제대로 승부조차 할 수 없는게 답답하기만 합니다
둘 모두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던져준거 같고 그 기회를 차버린 느낌입니다
이우찬역시 제구 문제로 타자와 제대로 승부조차 할 수 없는게 답답하기만 합니다
둘 모두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던져준거 같고 그 기회를 차버린 느낌입니다
이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BlackNile님에게 답글
최동환 볼로는 1군에서 버티기 힘들어 보입니다..
오늘 2군 보냈으니 올해는 볼 일이 없을것 같네요..
이우찬은 아직까지 제구를..ㅠ
오늘 2군 보냈으니 올해는 볼 일이 없을것 같네요..
이우찬은 아직까지 제구를..ㅠ
51번좌완투수님의 댓글
성주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