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키움 홈..스윕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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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갈량의 출루사표 야구..


5회부터 센스없고 발느린 최승민을 대주자로 투입하기 

시작하면서 1,2,3루에서 주자들이 골고루들 죽어나갔고 

결국 추격의 의지를 감독이 꺽으면서 2차전도 졌네요..


엔스는 타격 컨디션이 좋은팀을 만나면 힘을 못쓰는거 

보니 아무래도 집으로 보내는편이 나을듯 합니다..


그나마 어제 정지훈이 등판하면서 우취가 되어 3게임

스윕패가 아닌 2게임 스윕패라 천만 다행 입니다..


언제까지 발느리고 센스없는 대주자를 둘이나 데리고 

다니며 엔트리 낭비를 할런지..

대주자 뎁스만큼은 KBO최강 입니다만 타고투저 탱탱볼 

시즌이라고들 하는데 발야구로 몇경기나 건질수 있을지 

걱정 이네요..


정신차리고 KT와 주말 원정3연전 잘 치루길 바래 봅니다..


선수들 수고 많았고 언제나 엘지트윈스 화이팅!!입니다..




댓글 2

OLDnNEW님의 댓글

전문 대주자가 도루 성공률이 66%는 쫌 너무 한거 아닌가 싶고...

문보경은 2군을 보내서 폼을 끌어 올리던지...
타순을 좀더 내리던지..ㅡ.ㅡ

이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OLDnNEW님에게 답글 보경이 번트대고 살아나갈때 얼굴보니 짠 하더군요..
최승민은 대주자로써 센스와 스피드가 너무 없어보이는데
염감 눈에는 칼루이스. 벤존슨으로 보이나 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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