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ed Lime Mexican Lager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7 23:01
본문
아래 글에 라거에 라임을 짜넣으신다는 걸 보고 시음기 올립니다
Fieldhouse의 Salted Lime Mexican Lager입니다. 정말 이름 그대로의 매력을 가득 담고 있죠! 가볍고 깨끗한 라거 베이스에 신선한 라임의 상큼함이 더해졌고, Vancouver Island의 바다 소금이 살짝 가미되어 '간'이 딱 이븐하게 맞습니다.
라거에 라임을 더하는 건 청량하고 상쾌한 맛을 강화하는데, 특히 더운 날이나 시원하게 한 잔 즐기고 싶을 때 딱인 것 같습니다. 상큼한 라임이 라거의 시원한 목넘김과 완벽하게 어우러지고, 적당한 탄산감 덕분에 자연스러운 톡 쏘는 탄산감이 더해져 맛의 균형이 아주 좋습니다. 여러 잔 마시고 싶은 가벼운 느낌에 ‘해변에서 마시기 좋은 맥주’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네요.
다른 사람들처럼 저도 이 라거가 부담 없이 산뜻하게 즐기기 좋아서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Fieldhouse답게 클래식한 스타일에 독특한 변화를 주어서 큰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Cheers to Fieldhouse!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4
마술가게님의 댓글의 댓글
@Serendipity4u님에게 답글
한국에서는 아직 크래프트 맥주 스타일이 다양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이름때문인지 치킨만 떠오릅니다 ㅎㅎㅎ
라거는 역시 여름용이죠.
코로나에 라임조각 넣고 병째 마시던 때가 생각나네요.
라거는 역시 여름용이죠.
코로나에 라임조각 넣고 병째 마시던 때가 생각나네요.
Serendipity4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