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것과 맛난것이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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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창달맞이꽃 121.♡.15.131
작성일 2024.11.12 18:29
분류 벌컥벌컥
85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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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떡볶이에 불닭소스 넣으니 환상의 비주얼이 되버리네요!

너무 노랗기만하고 매운맛도 안나서 즐겼는 마법양념인 불닭소스 넣었더니... 눈앞에 맥주잔이 생겼어요 ㅋㅋ

저녁식사 겸해서 만들었다가 이건 안주지! 하는 마음으로 바로 준비했습니다.

너무나 맛있는 부드라르맥주!

좋아하는 맥주인데 지금보니 코스터가 없군요.

오랜만에 코스터 작업 좀 해야겠습니다.

시간여유가 좀 되면 코스터 이벤트 한번 가겠습니다!


어떤 누님이 흐믓한 표정으로 보고있지요.

제 혼술친구입니다 ㅋㅋ


댓글 2

한잔술님의 댓글

작성자 한잔술 (211.♡.213.122)
작성일 어제 07:19
부드바르 부드럽고 숙성 잘 된 와인 같은 맥주라고 몸이 기억하고 있네요.
병맥 수입되었을때 자주 마셨는데 이제 캔맥도 나오는군요.
금주기간 끝나면 홈플 한번 가야겠네요. 남아 있을런지...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창달맞이꽃 (121.♡.15.131)
작성일 어제 11:09
@한잔술님에게 답글 드시는건 나중에 드셔도 기회될때 언능 쟁여놓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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