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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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바타
121.♡.15.131
작성일 2025.06.11 15:29
분류 벌컥벌컥
135 조회
5 추천

본문

시원하게 해장했습니다!

사실 짬뽕라면 쌀때 왕창 사놨다가 지금보니 한달 지난게 서너개가 남아서 급히 짬뽕을 끓였네요 ㅋ

오랜만의 집맥에다 오랜만의 라면해장이어서 왠지 기분이가 조으네요 ㅎㅎ

그른데말입니다...

만성위염이라는게 위험한건 아니죠??
이번 건강검진 받았는데 만성위염이라고 이상있으면 병원 찾아오라더라구요.

전 평소에 위장쪽엔 그다지 이상증상이 없었거든요.

술먹는데 지장은 없겠죠?? 설마???

지장이 있다한들 금주하진않겠지만.. ^^;

건강들 잘 챙기세요. 반백  넘어가니 조그마한 상처들도 예전처럼 회복이 안되고 흉터가 그대로 남아버리네요.

전체적으로 근력도 떨어지구요.

몇년동안 잊어왔던 자전거운동 제대로 좀 시작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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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게으름팅이님의 댓글

작성자 게으름팅이 (210.♡.18.175)
작성일 06.12 06:38
보통 만성위염이면 의사들이 금주하라고 합니다만 어디 그게 쉽나요? 요즘은 음식 조금 조심하면서 검사 자주 하는 걸 권하더군요. (이게 요즘 추세인지 아니면 제가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반백은 안됐습니다.)
위염이 확률은 작지만 잘 못 하면 위암으로 가는 거라 어쨌든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급성은 갑자기 이상해지니 보통 바로 병원을 가는데 만성은 익숙해져서 병원에 잘 가지 않게 되니까요.
의사가 이상 있으면 찾아오라고 할 정도면 큰 문제는 아닐 듯 합니다. 건강한 음주생활 되시길...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창달맞이꽃 (121.♡.15.131)
작성일 06.12 11:43
@게으름팅이님에게 답글 앗 감사합니다.
금주얘기까지는 않는걸봐선 심한 단계는 아닌가 봅니다^^
예전보단 덜마시고 있으니 뭐 괜찮겠죠 ㅋ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안받고 즐겁게 살면 있던 병도 떠난다고 생각하는지라 귀농해 즐겁게 시골생활 즐기고 있어서 다행히 큰병없이 잘 지내고있는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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