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최애 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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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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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어스 라이트~
저렴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록키산맥 맑은 계곡물로 만들어
청량하기 그지 없습니다
주말마다 리커 스토어에서
박스로 사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퇴근 후 다저스 야구 보면서 한 캔 ~ 씩
ㅋ~~~~~~~ㅑ 그대의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한국에는 라이트 글자를 빼고 그냥 쿠어스로 들어와 있습니다
(원산지를 보니 영국이라고 되어 있네요. 록키산맥 맑은 물이 아니라 많이 아쉽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오타니 에디션 ^^
오타니가 부셔 버린 전광판 덕분에 나온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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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오잉 이 디자인은 처음보네요.
이게 일반 쿠어스라면 국내의 쿠어스가 라이트 버젼이 맞겠군요.
새로운 정보 알아갑니다~^^
이게 일반 쿠어스라면 국내의 쿠어스가 라이트 버젼이 맞겠군요.
새로운 정보 알아갑니다~^^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고창달맞이꽃님에게 답글
사실 미국에서도 쿠어스 뱅큇 보다는 쿠어스 라이트 인기가 훨씬 좋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쿠어스 맥주 하면 라이트를 생각합니다
맛도 시원하고 좋지만 저렴하기도 해서
대학생들의 맥주(서부 한정)라고도 합니다
사진은 코로나 시절 격리 중이던 할머니^^
그래서 대부분 쿠어스 맥주 하면 라이트를 생각합니다
맛도 시원하고 좋지만 저렴하기도 해서
대학생들의 맥주(서부 한정)라고도 합니다
사진은 코로나 시절 격리 중이던 할머니^^
블랙맘바님의 댓글
카스를 처음 출시할 때, 진로가 쿠어스와 합작으로 진로쿠어스 맥주에서 생산한 걸로 기억하는데,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다들 여름에 즐겨마시는 라거맥주 하나씩은 있으시죠.
저는 주로 산미구엘과 타이거를 많이 마셔요.
그중에서도 하나로마트에서 병당 2천원씩 판매중인 산미구엘을 제일 많이 마십니다. 값싸고 맛있고~ㅋ
근데 쿠어스 라이트가 국내에 안들어왔다는 글 많이 봤는데 해외 라이트=국내 기냥^^ 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