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맥 장수 마일드라거로 이어갑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03 22:22
본문
세븐브로이와 장수막걸리의 콜라보 작품이예요.
신상이라 무슨 맛일까 좀 기대를 하고 마셨는데 그다지 특별한 특징이 없는 듯.....
살짝 실망스러웠는데 두세모금 마실수록 캔의 '마일드'라는 문구가 계속 눈에 들어옵니다.
선입관을 버리고보니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것이 마일드하다라는 느낌이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처음 마시는 맥주는 항상 2캔씩 사오는데 요것도 다음번에 자세히 음미해봐야겠어요.
양궁에서 금은을 가져왔는데 20년만에 금은동 모두 가져올걸 기대했지만 이정도도 대단한거죠.
프랑스 선수는 동메달따고도 금메달 딴거보다 더 좋아라하더군요.
양궁 메달의 문턱이 그만큼 높다는거겠죠.
암턴 양궁경기보느라 오늘 참 즐거웠네요. ㅎㅎ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