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마신 몽골맥주에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10 01:21
본문
몽골에서 마셔본 맥쥬입니다.
엄청 부드러웠어요!
댓글 11
커피농장님의 댓글의 댓글
@고창달맞이꽃님에게 답글
입국심사때부터 한국어가 가능했습니다 ㅎㅎㅎㅎ 가이드님부터 친절한 길거리 아저씨까지 ㅎㅎㅎ
그냥 지나는 말로도 나쁜 한국말은 절대 안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냥 지나는 말로도 나쁜 한국말은 절대 안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하늘빛님의 댓글
앗! 몽골!
저도 지난달에 열흘 간 아들하고 카약캠핑으로 몽골에 다녀왔었습니다. 8년 만에 다시 갔었는데, 작은 시골 마트에도 한국 제품이 반이 넘더군요. ㅎ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농장님에게 답글
이마트 구내식당 정말 좋던데요? 기본 물하고 김치, 단무지 같은 밑반찬 없는 거 빼곤 음식들마다 맛도, 양도 훌륭하더군요. ㅎㅎ
마르코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님에게 답글
몽골 경치만 구경하고 왔는 데 카약캠핑이라니 멋진 액티비티네요. 혹시 관련 정보 좀 알수 있을까요? 현지에 그런 액티비티 업체가 있는지, 아님 준비해서 가져가신 건지..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마르코님에게 답글
현지에 그런 상품은 없습니다. 몽골 사람들이 원래 수상문화가 없어서.. ‘후지타카약’ 이라는 폴딩카약을 타는 국내 동호인들이 업체 사장님 주관으로 매년 여름 자율여행으로 다녀옵니다. 다음에서 ‘카약과 캠핑’ 까페를 찾아보시면 관련 정보가 있습니다. 평소 무인도 카약캠핑이나 강에서 카약캠핑을 즐깁니다.
beerwine님의 댓글
세상 어떤 나라를 가도 어떤 개발도상국(?)을 가도 맥주만큼은 한국보다 선진국이다 라는 명제가 언제쯤 바뀔수 있을지..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이름이 Senger.. 쎈거???
센구르라고 읽는군요 ㅋㅋ 거품이 부드러워 보여 먹음직스럽습니다.
요런맥주는 현지가서 먹어야 제맛이겠죠.
몽골도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나라예요.
요즘 몽골에서도 K열풍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럴때 여행가면 현지인들도 알아보고 도움 많이 준다던데 여행은 어떠셨나요?
맥주말고 여행얘기도 궁금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