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블리스 타다보니 예전에 마세라티 탔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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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집에 차가 사고가 나서 잠깐 마세라티 기블리를 받아 타본적이 있숨다
속으론 "오우 대차로 마세라티!!" 라면서 좋아했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앞쪽이 상당히 길어서 커보이는데 운전해보니 나름 할만하더라구요
제차가 아니라서 조심 조심 운전했숨다 ㅋㅋㅋ
일단 차는 밖에서 보기만 해도 이뻐서 좋드라구유
인테리어도 이탈리안의 묘하게 화려한 꾸밈?이 보였구요
가변 배기음에 나름 스포츠성? 자동차라 반응성이나 변속도 빨라서 신기하더라고요
다만 연식 대비 너무나 후진 옵션들 덕분에 환상이 다깨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마세라티 중 막내 라인이라 그랬는듯 함다
마세라티 기블리는 일주일 가까이 잼나게 타고 반납했숨다
그리고
다시 차를 받아 왔는데............
너~~~~~~~무 편안한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몬가
마세라티 탈떄는 몸이 계속 긴장된? 상태였거든요
이 차를 타고 나서는 묘하게 피로감도 있었고 졸린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악셀 반응, 엔진음, 소음,진동 등이 몸을 항상 긴장하게 만들었는데
원래 타던차를 다시 타보니 넘 편해서
바로 졸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던차가 세단 중에선 교과서 적이면서 조용하고 승차감 좋은 차라 그런지 몸이 늘 편안한~
혹은 나른함 느낌을 줘서 졸음 운전을 자주 유발했거든요
이때 차의 성향마다 이렇게 까지 컨디션이 다를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숨다
이번 클린처+TPU 타다가 튜블리스로 교체하고 탄 경험이
위에 차에서 느낌점과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실제로 라이딩을 하고 나서 몸에서 느끼는 컨디션이 확 다른걸 보니
실생활에서도 큰 영향을 주는거 같아 잘 바꾼듯합니당
물론 마세라티 처럼 스포츠카라고 다 승차감이 딱딱하진 않더라고용
데일라카라고 유명한 포르쉐 911은 어느 정도 승차감은 약간... 챙겨주는 느낌이였고용
대신 박스터는 절대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얜 바닥에서 계쏙 누가 치는 느낌이더라구요
잠깐 타본 타이칸은 조용해서 조트라고요
엔진음 없어서 자동차 느낌이 없어 아쉽긴 했는데 소음이나 진동이 확실히 덜하니
몸엔 피로가 덜 올듯 했숨다
대신 전기차 특성상 급가속을 넘나 부담없이 할 수 있기에 이것도 몸에 계속 긴장될듯한ㅋㅋㅋ
튜블리스 쓰다보니 별이야기를 다하는뎈ㅋㅋㅋㅋ
컨디션 관리를 위해 승차감 좋은 자전거나 자동차를 차시면 좋을듯 합니다...껄껄
SmileMan님의 댓글의 댓글
SmileMan님의 댓글의 댓글
수경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최대 거리가 180인데 그것도 3년전이요 그이후론 150넘는건 힘들어서 안가게 됩니다
이목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