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전 자전거 튜브 교환하는데...

뭐 입문용로드이고.. 오래된 자전거 인데.. 펑크를 거의 안내고 잘 타다보니.. 너무 오래타서 지난번 바람을 넣는데 바람 넣는 부분이 계속 돌아가더라고요... 뭐지 하고 보니... 튜브와 분리된.......삭아서..

오늘 시간나길래 알리에서  tpu 튜브 사놓은거 끼워 넣었습니다. 

작업하며 23c 타이어를 보니 왜케 얇게 느껴지는지..  

하여간 쉽게 넣고.. 있는데.. 아파트 경비원 2분이 아파트 자전거 보관대에 있던 전기자전거가 도난당했다고 

하시면서.. cctv 사각지대라고.. 아니어도 밤 늦으면 잘 안보인다고...이야기 해주시네요.

제 자전거가 비싸보였나??? ㅋㅋ

이건 뭐 팔아도 돈이 안될것 같아 밖에 거치해 두고 있는데 누가 가져가면 가져갔나 할 것 같은^^;;

좀 비싼 자전거는 무조건 집안에 보관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