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크랭크 검사(?) 받고 왔는데 혹떼려다 혹붙힌 너낌이..

21년도 이후로 안장에 오른적이 한손에 꼽을 정도 이지만서도..

 크고 작은 이야기들엔 관심이 없진 않았으니 그중 하나가 시마노 크랭크 뽀각이었는데..

북미시장을 시작으로 리콜을 했었고

작년부터인가 국내도 시작을 한다고 말만들었었는데

이게 리콜이 아니라 점검 서비스?? 문제가 발견 되면 교환?? 이라더군요?

문제는 제 극강의 가성비추구성 땀시.. 제 자전거는 페달과 휠셋

빼면 국내 정식유통제품이 단 하나도 음서요 ㅋㅋ

다행히 나눅스 문의 결과 직구제품도 점검 대상이라길래

비록 뭔갈 뿌술만한 힘 따윈 없지만...

안전과 관련해선 타협하면 안되기에 ㅋㅋ 해당 하는 샵을 찾아가 봤습니다.

첨엔 분해를 해가야 하나...했는데 완차상태로 가져와도 된다해서 일단 가봤는데...

첨엔 분해해서 어딘가로 보낸다거나

검사를 하는 장비가 있다거나 할 줄 알았더니

접합부를 육안으로 점검하는것이 전부이더라구요;

이럴거면 뭐하러 왔나 싶을 정도 였지만

드라이브/논드라이브사이드(스테이지스) 모두봐주시긴 하고

탈거 되어 있던 기존 논드라이브암도 봐주셨구요

체인링과 체인을 딲아 주셔서 급 기부니가 좋아진게 함정;;

결론적으로 언제가 될지 기약은 없지만 다음 구동계는 스램으로 갈거 같은 예감입니다.

왜 전량 리콜이 아닌지 이해가 안가서요 ㅋㅋ

그리고 왜 때문인지 다녀온뒤로 스테이지스 캘리값도 정상값을 벗어나네요. 뗏다가 달은게 전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