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간만에 호작질 Feat. 티티카카 미벨+시냅스 만지기.
MJLee

Lv.1 MJLee (125.♡.107.240)

2024년 11월 20일 PM 02:08 · 수정됨(18:52)

조회 648 공감 0

이미 꽤 손을 댄 티티카카 플라이트 R9.

451 휠셋이라 그런지 미벨 치고 준수하게 잘 달리는 편입니다.

48T 체인링에 11-32T 9단 구동계라 오르막길도 꽤 잘 오릅니다.


가장 큰 변화는 핸들 포스트 부분입니다.

애초에 리치가 좀 짧기도 했고, 포스트 각도 조절 기능은 아예 쓰질 않아서요.

구성 간소화 겸 리치도 늘릴 겸 각도가 큰 고오급 핸들 포스트로 바꿔줬습니다.

의도치 않게 스택도 높아진건 함정.


핸들바 주위가 그래도 꽤 정돈되어서 맘에 듭니다.

리치도 충분히 길어졌구요.

뒷바퀴에만 쏠리던 무게중심이 이제 좀 분산되겠군요.


하는 김에 헤드튜브 블럭 캐리어도 달아주고...

뭐... 달아 쓸 가방같은 악세사리가 전혀 없다는게 함정이지만 나사구멍이 맘에 안들어 메워주는 용도로...


그리고 시냅스에 달아줬던 머드가드를 이쪽으로 옮겨줬습니다.

700C와 451이라는 큰 차이가 있지만 머드가드가 워낙 짧아서 보기 흉할 정돈 아니네요.

등짝 공격은 리어랙이 잘 막아줍니다. ㅎ


시냅스는 로드에 좀 더 어울리는 머드가드를 달아줬습니다.

짧은 머드가드가 귀엽긴 하나 별 역할을 못하고,

어차피 앞은 다운튜브가 두터우니 그럭저럭 막아주고...

그래서 뒷바퀴만 좀 더 길고 약간 더 에어로해보이는 머드가드로 교체해줬습니다.

댓글 (6)

  • CJBRO

    CJBRO Lv.1

    24.11.20 · 125.♡.247.30

    엄지 스틱? 더듬이? 핸들바 끝에 달린 것은 써봤는데 꽤 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그립 시작 부에 다는 건 도움이 많이 되나요? ^^;
  • MJLee

    MJLee Lv.1 → CJBRO 작성자

    24.11.20 · 125.♡.107.240

    개인적으로는 바깥쪽보다 안쪽이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맞바람 때나, 로드팩 피 빨고 갈 때라든가... 하여간 달릴 때 매우 유용합니다.
  • 크리안

    크리안 Lv.1

    24.11.20 · 58.♡.210.72

    한때 진눈깨비와 깡 바닥에 차디찬 녹은 얼음물 30km 거리를
    엉덩이에 뿌려주며 복귀한 기억이 납니다
    사람 할짓이 아닙니다 ㅎㄷㄷㄷㄷ
  • MJLee

    MJLee Lv.1 → 크리안 작성자

    24.11.20 · 112.♡.112.18

    머드가드는 필수품이죠. ㅎㅎ
  • vulcan

    vulcan Lv.1

    24.11.20 · 223.♡.87.203

    로드 앞바퀴 머드가드 적당한게 없죠
  • MJLee

    MJLee Lv.1 → vulcan 작성자

    24.11.20 · 125.♡.107.240

    로드 본연의 기능을 생각한다면 앞 바퀴 정도는 포기해도 괜찮죠. ㅎㅎ
    원체 로드는 타이어 클리어런스가 좁아서 약간 포기해야 하는 면은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