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온 거 다 말랐길래 오늘부터 자출 재개 하려 했는데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GreenDay 220.♡.195.99
작성일 2024.12.04 05:17
분류 잡담
545 조회
7 추천
쓰기

본문

폭설 온 뒤로 간 좀 보다가 그간은 따릉이용으로 구입한 접이식 헬멧을 출근할때 가지고 다니면서 퇴근길만 따릉이로 퇴근했습니다.


지난주말부터 도로 상태는 매우 좋았지만 마지막으로 그제와 어제도 따릉이 자퇴하면서 도로 체크하니 전 구간 문제 없길래 오늘부터 자출 재개할려고 했거든요.

눈이 더 오거나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기 전까진 자출 해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체인 오일도 다시 쳐주고, 공기도 다시 넣고 준비 하고 잘려는데


멧돼지가 밤 11시에 계엄령 내리고 밤새 한숨도 못자고 뉴스보다보니 자출 하다가 졸음 라이딩 할거 같네요.


오늘은 그냥 대중교통으로...


에휴 나라 꼬라지가 참...

댓글 8

글쎄글쎄님의 댓글

작성자 글쎄글쎄 (110.♡.0.76)
작성일 12.04 06:12
에휴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오늘 밖에서 타보려고 준비다해놓고 자다가 소식듣고 깼고 손이 덜덜 떨릴정도로 놀래서 밤 꼴딱 샜네요...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지...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99)
작성일 12.04 06:28
@글쎄글쎄님에게 답글 오늘 하루 상당히 피곤한 하루가 될 것 같은데 글쎄글쎄님도 잘 버티세요.
저도 잘 버텨야겠어요.

고네이님의 댓글

작성자 고네이 (106.♡.10.33)
작성일 12.04 08:28
상상 그 이상의 대통령입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계엄선포라니...
(ㅂㄱㅎ가 시도하긴 했었지만요...)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reenDay (223.♡.86.215)
작성일 12.04 08:31
@고네이님에게 답글 박근혜는 하려다 안 했으니 살아있는데 이번 반란은 전부 사형 집행 해야죠

깍꿍이당님의 댓글

작성자 깍꿍이당 (125.♡.115.18)
작성일 12.04 08:42
어제 일찍 잤다가 1시에 깨서 계속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네요.
조국 사태 때부터 상또라이라고 생각했고 상종해선 안될 인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틀리지 않았던 판단이었습니다.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reenDay (223.♡.86.215)
작성일 12.04 08:45
@깍꿍이당님에게 답글 거의 밤 새신거네요
피곤하시겠어요

얼음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음1 (118.♡.147.132)
작성일 12.04 13:28
전 어제 젤 추운날이라 해도 자출을 했습니다.완전 무장하고.. 근데 오늘은 자출이 힘들것 같아 그냥 대중교통으로...
정신이 없어서요;;;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reenDay (210.♡.177.30)
작성일 12.04 13:37
@얼음1님에게 답글 아침 출근길에도 너무 졸렸는데 지금은 너무 졸립니다.
자전거 가져왔으면 출근길도 문제지만 퇴근길도 문제가 되었을거 같습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