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온 거 다 말랐길래 오늘부터 자출 재개 하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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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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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온 뒤로 간 좀 보다가 그간은 따릉이용으로 구입한 접이식 헬멧을 출근할때 가지고 다니면서 퇴근길만 따릉이로 퇴근했습니다.
지난주말부터 도로 상태는 매우 좋았지만 마지막으로 그제와 어제도 따릉이 자퇴하면서 도로 체크하니 전 구간 문제 없길래 오늘부터 자출 재개할려고 했거든요.
눈이 더 오거나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기 전까진 자출 해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체인 오일도 다시 쳐주고, 공기도 다시 넣고 준비 하고 잘려는데
멧돼지가 밤 11시에 계엄령 내리고 밤새 한숨도 못자고 뉴스보다보니 자출 하다가 졸음 라이딩 할거 같네요.
오늘은 그냥 대중교통으로...
에휴 나라 꼬라지가 참...
댓글 8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글쎄글쎄님에게 답글
오늘 하루 상당히 피곤한 하루가 될 것 같은데 글쎄글쎄님도 잘 버티세요.
저도 잘 버텨야겠어요.
저도 잘 버텨야겠어요.
고네이님의 댓글
상상 그 이상의 대통령입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계엄선포라니...
(ㅂㄱㅎ가 시도하긴 했었지만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계엄선포라니...
(ㅂㄱㅎ가 시도하긴 했었지만요...)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고네이님에게 답글
박근혜는 하려다 안 했으니 살아있는데 이번 반란은 전부 사형 집행 해야죠
깍꿍이당님의 댓글
어제 일찍 잤다가 1시에 깨서 계속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네요.
조국 사태 때부터 상또라이라고 생각했고 상종해선 안될 인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틀리지 않았던 판단이었습니다.
조국 사태 때부터 상또라이라고 생각했고 상종해선 안될 인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틀리지 않았던 판단이었습니다.
얼음1님의 댓글
전 어제 젤 추운날이라 해도 자출을 했습니다.완전 무장하고.. 근데 오늘은 자출이 힘들것 같아 그냥 대중교통으로...
정신이 없어서요;;;
정신이 없어서요;;;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얼음1님에게 답글
아침 출근길에도 너무 졸렸는데 지금은 너무 졸립니다.
자전거 가져왔으면 출근길도 문제지만 퇴근길도 문제가 되었을거 같습니다.
자전거 가져왔으면 출근길도 문제지만 퇴근길도 문제가 되었을거 같습니다.
글쎄글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