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회 신청은 널널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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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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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홍천 추가접수와 저수령 1차 접수가 있었습니다.
예년 같으면 5~10분 정도면 대부분의 대회들이 접수마감이 되고 했었는데
500명 추가 접수인 홍천도 그렇고 저수령도 그렇고 아직까지도 마감이 안되었네요.
확실히 로드쪽 인기가 많이 감소하면서 점점 고인물화 되가는 듯 하네요
댓글 9
911카브리올레님의 댓글
코로나때 한참이었는데 이제는 로드 타는 사람이 줄은건가요? 아님 대회의 의미가 줄은건가요?
아님 경기가 않좋아서???
이것도 유행을 많이 타나봅니다!
아님 경기가 않좋아서???
이것도 유행을 많이 타나봅니다!
데저트님의 댓글의 댓글
@911카브리올레님에게 답글
로드 인구도 감소를 했고 대회도 우후죽순 생겨났는데 참가비는 또 꽤 비싸졌죠.
그래도 작년까진 다년차 대회들의 경우 대부분 금세 마감되긴 했었어요.
그래도 작년까진 다년차 대회들의 경우 대부분 금세 마감되긴 했었어요.
정정잘님의 댓글
작년 참가자 저조와 위험 요소 상승으로 양평 그란폰도 취소되는 것 보고 올 해 그란폰도는 인기가 없겠구나 생각했더랬죠
lazycat님의 댓글의 댓글
@정정잘님에게 답글
양평은 전년도 평이 안 좋았던 영향이 크지 않았을까요...
정정잘님의 댓글의 댓글
@lazycat님에게 답글
보훈부가 숟가락을 얹어 늦은 출발로 교통통제 엉망이었던 전년 대회의 평가도 큰 영향이었을 거예요,.
GreenDay님의 댓글
코로나 시국에 많이 유입되었다가 빠졌지만 대회 나갈 정도의 로드 라이더들은 항상 고정적인 시장이 있지 않나요?
물론 새로 유입되어 몇개월에서 1-2년 타다가 대회뽕 맞고 나가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경기가 최악이고 내란 사태까지 터져서 마음의 여유가 완전히 사라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나 제 주변만 해도 최근들어서는 취미 활동 자체를 안하고 최소한의 사회 활동만 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물론 새로 유입되어 몇개월에서 1-2년 타다가 대회뽕 맞고 나가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경기가 최악이고 내란 사태까지 터져서 마음의 여유가 완전히 사라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나 제 주변만 해도 최근들어서는 취미 활동 자체를 안하고 최소한의 사회 활동만 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생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