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보편적인 브랜드의 상술(리떼를 산 이유)
어벙어벙

Lv.1 어벙어벙 (58.♡.236.219)

2025년 2월 18일 PM 12:44 · 수정됨(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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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핸들, 스템, 드라이브 트레인 입니다.


일반적인 레거시 제조업체들은 거의 모든(일부 극소수를 제외하면) 업체들은 특정 사이즈엔 특정 규격의 부품이 꽂히고, 수정이 불가능하죠


(그래서 구매목록에서 에어로드를 제외했었습니다. 긴 크랭크 미드컴팩)


그러다보니 좀 얻어걸린 업체였고, 예전에 국내에도 팔렸어서 익히 아는 리떼를 찾게되었고, 구매관련 해서 약 3주가까운 시간동안 리떼의 담당자와 채팅으로 상담대화를 해왔습니다.


미국 내에서 구할수 있는 부품이면 뭐든 찾아서 대응이 가능했고, 구매단계에서 원하는 사이징의 부품, 기존 자전거의 피팅과 타는 영상 데이터를 보내주면 리떼에 맞는 권장하는 피팅범위나 나의 타는 주행습관 분석 등등


어느 레거시업체들도 하지 않는 구매상담 워크플로우 방식이였고 자전거를 11년동안 보면서 지낸 시간 중 가장 신선하고 충격적인 접근이였습니다.


그래서 리떼를 선택하게 됬었고, 이후로 스몰파츠(싯클램프와 액슬부품 등등)를 미리 좀 쟁여두고자 구매를 원한다고 메시지를 남겼으나, 이들은 그걸 무료로 보내서 절 2차로 놀라게 했습니다(야 그거 다 돈이야;)


T47a bb, 34mm클리어런스, sram udh규격행어 등 최신의 스몰파츠 규격을 모두 대응하고 있어서 향후 호작질에도 딱히 무리가 없습니다.


뭣보다 프레임 자체는 중국에서 만들어져 리떼 미국본사로 납품되는데, 이후 워크프로세스가 모두 미국내에서 이뤄져서 fta 코드가 발급되어 관부가세가 아주 적었습니다. (이것때문에 계산이 너무 안맞아서 리떼 담당자와 며칠 텀을 두고 대화를 해봤는데, 위의 내용이 맞더랍니다. 워크플로우 마무리가 미국에서 끝난 물건이라 fta bicycle 세관코드가 별도로 부여된다고 하네요.)


가져와서 안장과 휠만 별도로 변경을 했고(안장은 프롤로고가 미국에서 구하기 어려웠는지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휠은 기존에 휠 빌드를 하는 지인에게 발주해둔게 있었습니다.) 그뒤로는 일상에서 잘 굴리고 있습니다.


가져와서 스티어 컷때문에 천안의 투*이바이크에 입고를 시켰었는데, 거기 사장님또한 자전거 제조사에서 막 건너온애가 조립상태가 이렇게 완벽한건 되게 오랜만에 본다고 하더라구요.

(리떼 본사에 조립담당 미케닉이 아에 따로 있더라구요)


아무튼 그덕에 드라이브트레인을 따로 손대지 않고 편하게 쓰고있다..라는 얘기입니다.


댓글 (3)

  • 니로네 Lv.1

    25.02.18 · 121.♡.231.17

    에어로드... 저도 프레임만 사고 싶은데 그럴 생각이 이젠 없나봅니다 ㅎㅎ
    리떼 귀엽고 깔끔~ 매니악한 이쁜 구성이네요
    그런데 안장을 저렇게 당겨도 피팅이 괜찮으신가요? 레일도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 어벙어벙

    어벙어벙 Lv.1 → 니로네 작성자

    25.02.18 · 58.♡.236.219

    딱 레일 한계선까지 당긴 세팅입니다. 의외로 요즘 피팅(당기고 높이는 전방세팅)이 잘 맞는 지오메트리 구성이더라구요.
  • SmileMan

    SmileMan Lv.1

    25.02.18 · 211.♡.189.10

    이뿌면 장떙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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