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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블러냐 클린처냐 클린처냐 튜블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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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opLoop
작성일 2025.03.20 20:37
분류 잡담
262 조회
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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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 조립하고 아직 스티어러도 못자르고 출퇴근과 동네한바퀴만 몇번 해봤습니다


휠은 마빅 cu후기형입죠 튜블러죠


사올때부터 타이어 상태가 좋지는 않아서 교체를 해야하는데


튜블러타이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싸네요


살짝 과장 보태서 컨티넨탈 스프린터 한짝이 슈발베 프로원 튜브타입의 2개 가격입니다


근데 옛날엔 스프린터 한짝에 10만원 넘었던것 같은데말이죠?


튜블러는 예전에 써보고 이제 두번째 쓰는건데요


그때 새타이어갈고 며칠만에 펑크내먹은 기억이있습니다



이게 2016년에 찍은 사진이니 거의 10년전이네요


사진속의 앨리게이터 아이링크 케이블(지금은 브레이크 케이블만)은 지금은 프로펠에 달려있습니다


이것도 되게 오래쓰고 있군요


뭐 그래서 튜블러는 유지비가 문제인건데


오래쓰면 오래쓸수록 그 비용차이가 꽤나 커진다는것이겠네요


뭐 프로펠로 그란폰도나 그런거 나갈생각은 아직 없는지라


최상급 튜블러휠에서 보급형 클린처휠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cu팔고 아비아브 아데온 네오 사면 약간의 투자만 하면 구매가 가능하긴한데


일단 지르고 봐야하나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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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드럼행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럼행님
작성일 03.20 20:58
클린처 짱!

LoopLoo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opLoop
작성일 어제 20:27
@드럼행님님에게 답글 튜브리스도 쓰다가 클린처로 돌아왔습니다!

드럼행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럼행님
작성일 어제 20:52
@LoopLoop님에게 답글 간단한게 짱이더라구요 ㅎㅎ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작성일 03.20 21:14
스티어러 자르면 평생템 아닙니까 ㅎ

LoopLoo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opLoop
작성일 어제 20:26
@크리안님에게 답글 중고로 다시 팔 생각은 딱히 없어서 사오자마자 다 쳐낼생각이었는데 몇달째 못자르고있네요

고네이님의 댓글

작성자 고네이
작성일 어제 22:51
최근 프로사이클링 추세는 스티어러 안자르고 스템을 길게 빼더라구요.
그럼 업힐에서도 조금 더 편한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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