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마요르카 라이딩 - 자전거 여행기 2부 (준비물 편, 정보과다)
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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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8일 PM 10:49 · 수정됨(05. 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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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미크롬입니다. 


얼마전 마요르카 자전거 여행기 1부를 작성했죠. '왜 마요르카에 가야하나?' 라는 것이였는데 기대감만 잔뜩 드린 것 같네요.

오늘 2부는 준비편입니다.  주로 저처럼 처음으로 해외에 자전거를 갖고 나가는 사람에게 유익할 것 같아요. 

마요르카 관련된 것은 날씨 대비, 지역 선정, 코스 알아보기가 추가 될 것 같습니다.


한번 가보실까요? "고고고"  


#1. 준비물이 뭐 있는가

"거 뭐 대충 자전거 갖고 갈 캐리어, 항공권, 숙박 할 곳만 있으면 되는거 아냐?" 라고 하시겠지만, 

네 정확히 맞습니다. 딱 그거에요. ㅎ

자전거, 항공권, 호텔(숙박), 그외 이렇게 가볼게요.


1. 자전거 가져가야하나요

- 우선은 자전거 챙길지 말지부터 결정해야겠죠?

마요르카에는 렌탈샵이 많고, 라파 매장도 있어서 RCC 가입되어있다면 대여도 됩니다.

결정의 요소는 크게 1) 귀찮음 , 2) 비용, 3) 내 자전거로 경험 이렇게 3가지 같네요.


- 비용 부분만 본다면 "하루 렌탈이 40-60유로 정도이니" 1주일 이내라면 갖고 가는 것이 비효율적입니다.

만약 1주일이 넘어가는 기간동안 자전거를 타겠다 싶으면 갖고 가는것이 좋을수 있어요. 

1주 이내면 왜 비효율적인가? 왜냐면 항공권이 비쌀수도 있고, 공항 이동/ 숙소 이동시 이동 비용이 추가로 들죠. 


아래는 한 렌탈샵의 대여 비용입니다. (가격 참고만)

https://www.mallorcacyclingcenter.com/price-list/

렌탈시 주의사항은 최소 빌려야 하는 Day 수가 있습니다. 이건 렌탈샵마다 다른데 3일 이상 등이 보편적이더라고요.


자전거를 갖고 간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이제 자전거 가방 (Bike travel bag 으로 검색) 을 갖고 가야죠? 

저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다음의 가방을 샀습니다.


https://evocsports.us/collections/bike-travel/products/road-bike-bag-pro-1

스펙) 11.7kg , 139 x 91 x 50 cm (280cm)

자전거 가방은 하드, 소프트 등 여러가지 옵션에 따라 제품군이 다양한데요. 

확인해야 할 것은 3면의 합, 그리고 전체 무게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후 항공권의 위탁수하물/ 스페셜 수하물의 제약을 받게됨)


이외 준비물은 다음과 같이 리스트업해서 가져갔습니다. 


(주의사항)

- 시마노 Di2 충전기 , 파워미터 충전기 등 충전기를 못갖고 갔는데 현지 샵에서 빌려서 이용했어요.

2주 정도였는데 10일쯤 타니 방전되더라고요 ㅋ 1주정도는 안챙겨 가도 되겠습니다.

- 날씨가 10-15도 사이였는데요, 질렛으로 해결이 안되어서 바람막이 자켓을 현지에서 하나 샀습니다. 

- 지중해 날씨가 언제 비올지 몰라서, 비오는 것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잘못챙겨서 날씨가 좋기만 기다리고 , 또는 숙소로 돌아올때 비홀딱 맞는 등 고생했습니다.


2. 항공권 준비 

마요르카는 한국에서 직항이 없어서 "국제선 (대륙간) + 국내선(유럽내)" 을 이용해야 합니다. 

Option 1)  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를 통해서 경유하게 되는데요. 각각 1시간, 2시간 소요가 됩니다. 

Option 2)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경유가 좀 저렴했지만 레이오버 시간이 좀 깁니다.

Option 3) 독일  (뮌헨, 프랑크푸르프트) 및 스위스 (취리히) 통해서도 경유 가능합니다 

단. 뮌헨 (루프트한자) 경유는 레이오버 시간이 1시간이라서 포기

돌아올때는 취리히 (SWISS 항공) 경유해서 왔습니다.


Tip 1. 항공권을 알아볼때는 중간 경유에 2-4시간 정도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Tip 2. 자전거 가방을 가져가는 경우, 다음 2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 Special Baggage (자전거 가방) 의 정책

- Checked Baggage (위탁 수하물) 의 정책 


<항공편 - 수하물> 

자전거를 갖고 간다고 가정하고 설명할게요. 

대략적인 설명은 위와 같습니다. 

여행 다닐때 기내수하물, 위탁수하물 (Checked Baggage)은 잘 아실 것 같은데요. 

자전거 등 스포츠장비는 Special Baggage 로 취급이 됩니다. 

다만, 몇몇 항공사들은 Special Baggage 도 위탁수하물로 처리를 해주기도 해요. 


아래는 2개 Case인데요. 

Speical Baggage 로 취급해주고, 무료로 처리해주면 좋겠죠?

--> 그렇다면 위탁 수하물 1개 더 쓸수 있으니까요.

그 다음은, Checked Baggage 로 취급해주고, 자전거 가방 무게가 23kg 이내면 제일 좋겠죠? 

--> 자전거 가방 이외는 기내수하물 (20인치 정도 이내)에 다 넣어야 하는 압박감 있지만, 비용은 안들어서요.

그 다음은, Special Baggage 로 취급하지만, 비교적 저렴한 요금/ 비용이 최선일 겁니다.


Case1. 대한항공 , 아시아나 항공, 스위스 항공 등 위탁수하물 무료 기준내 처리

https://www.koreanair.com/contents/plan-your-travel/baggage/checked-baggage/free-baggage

대한항공을 예로 들면,  유럽 노선의 경우 다음과 같아요. 

- 위탁수하물 = 1개,  23kg 이내, 3면의 합이 158cm 이내임 

- 특별수하물 = 위탁수하물 1개로 간주함. 무게는 위탁수하물 이내 (23kg), 크기는 292cm 이내

그래서, 자전거가방 1개, 기내 가방 1개, 백팩 1개 정도로 가능했습니다.


Case2. 루프트한자 항공 (Special Baggage 요금 있음)

https://www.lufthansa.com/kr/ko/sports-baggage

- 위탁수하물 : 1개 , 23kg 이내, 158cm 이내

- 특수수하물 : 스키와 스노우보드 장비만 무료입니다. 자전거는?

취급은 하지만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수하물 계산기 메뉴로 가서, 아래에 위와 같이 '추가 스포츠장비 수하물'의 요금이 나와있습니다.

유럽 노선 (서울-뮌헨, 일반 요금)의 경우 250유로가 추가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저는 루프트한자 항공은 포기하고 돌아올때 스위스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https://www.seektravelride.com/resource-airline-luggage-imperial/

여기에 대략적인 정책들을 알아볼수 있습니다만, 

정확한것은 항공사 사이트에 가서 하나 하나 찾아봐야 합니다.


<항공편 - 로컬 국내선의 수하물> 

​국제선 - 국내선 으로 코드쉐어 되는 즉 발권 1번으로 끝나는 것은 국제선의 정책을 거의 다 따릅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국내선을 별도 발권을 해서 아래와 같이 수하물 규정을 다시 봤어요. 


바르셀로나 또는 마드리드에서 마요르카 가기 위해서는 

Iberia, Aireuropa, Vueling 등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요금은 제일 저렴한 것으로 고르시되 여기서도 수하물의 규정을 봐야합니다.

이베리아, 고정 요금 40유로 , https://www.iberiaexpress.com/en/general-info/passenger-information/before-you-go/baggage/checked-baggage/special-baggage

에어유로파, 150 유로 ? , https://www.aireuropa.com/ot/en/aea/travel-information/baggage/special-baggage.html

부엘링, 45유로 부터,  https://www.aireuropa.com/ot/en/aea/travel-information/baggage/special-baggage.html

그래서 저는 Iberia 에서 운영하는 Iberia Express 를 이용했었습니다. 


#2. 위치 정하기, 그리고 호텔

1. 위치는 어디가 좋은가요?

호텔의 결정에 앞서서 우선 지역을 결정해야 합니다. 

크게 Palma(팔마) 시내에 있을거냐, 아니면 Pollensa / Alcudia 로 갈거냐 결정해야합니다. 

저는 2주간 있었기 때문에 서쪽/ 동쪽 반반 있었습니다. 


A. Playa de Palma

- 공항 근처, 팔마 시내입니다. 

- 많은 소셜 클럽들이 있고, 가게도 많고 .. 그게 전부입니다.

B. Pollensa  / Port de pollenca

- 작은 항구 도시이고, 조용하지만 조금만 나가면 여러 루트들이 있는 자전거 성지입니다.

C. Alcudia / Port de alcuida

- pollenca 가 강화도 느낌이면, alcuda (알쿠디아)는 부산 느낌입니다. 

- 5성 호텔이 많고, 가게들도 사람도 많습니다. 


이외 지역도 많은데 처음이시라면 A 아니면, B,C 중에 하나 고르세요. 


2. 어느 호텔이 좋은가요?

이거는 Tip에 가까울것 같은데요. 

저렴하고/ 자전거에 친화적이고 / 주변 자전거 타러 나가기 좋은 호텔이 제일 좋습니다. ^^


제가 이용한 정보 소스들은 다음과 같아요. 

https://epicroadrides.com/cycling-blog/where-to-stay-in-mallorca-for-cycling/

https://www.cyclinglocations.com/bike-hotel-astoria-playa-mallorca/

https://tripmakery.com/en/bl/45-1273/grouphotel-cyclists-mallorca/ , 좀 저렴한 곳 같음 

마요르카 사이클링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groups/284757811582484/


어딜가나 광고가 있고, 어딜가나 내가가본 곳이 제일 좋다 합니다? 흐흐 


제가 주로 묶었던 호텔은 크게 3군데인데요.  호텔이름/ 지역 

A.Ponent Mar / Palma Nova , https://www.ponentmar.com/en/

- 외진 곳입니다. 혼자 있기에는 쓸쓸한 곳, 

- 친구나 같이 가신다면 추천합니다. 또는 매번 Alcudia / Pollensa 만 가봤다면 추천합니다.

B. Mar Hotel / Pollensa, https://www.marhotels.com/en

- 클럽 단위로 라이더가 많습니다. 패키지로 예약하면 나쁘지 않아요. 

- 방상태는 제일 안좋습니다.

- 지하에 샵/ 창고가 있습니다. 클럽이 좀 큰 단체입니다.

B. Zafiro Palace Alcudia / Alcudia, https://www.tripadvisor.com/Hotel_Review-g580312-d7375454-Reviews-Zafiro_Palace_Alcudia-Port_d_Alcudia_Alcudia_Majorca_Balearic_Islands.html

- 유일한 5성였습니다. 수영장이 너무 좋습니다. 

- 자전거 정비샵, 창고 등 엄청 큽니다.

- 숙박비 빼고는 모두 최상입니다.


#3. 자 이제 떠나봅니다

항공권 예약, 숙박 예약, 위 준비물을 다 챙겼다고 가정합니다. 


1. 출발 - 공항 이동 with 자전거 백 

​짐싸기

https://youtu.be/OKwPBNlJ-N0, Evoc Pro Bag 은 이걸 참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1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그 뒤로는 한 10분이면 끝낼수 있습니다. ㅎ 


- 자전거를 가방에 넣기 전에는 타이어에서 공기를 어느 정도 빼야합니다. 

28c 튜블리스라 60-65psi 정도 넣는데, 한 40psi 까지 뺐습니다. 

어디 글을 보니 비행기 나는 높이 정도면 8psi 정도 차이라고 하더라고요. 


- 폐달 클릿도 제거해야 하는데, 갈때는 제거해서 따로 보관. 올때는 그냥 달고 왔습니다. 

대신 테이프 등으로 고정해두었어요. 



저 뒤에 비닐 포켓은 짐 패킹도 좋았고, 무엇보다 충격 흡수도 되는 것 같아서 매우 만족한 아이템였습니다.

자전거 사이즈는 xs(49) 인데, 50? 잘하면 52사이즈까지는 싯포 조절 안해도 될 것 같네요.


Tip. 대한항공은 위탁수하물로 자전거가방을 보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23kg 이내여야 해요. 

자전거 가방 11kg, 자전거 8kg , 슈즈/가민/헬맷/ 각종 툴들 넣으니 딱 23kg 되더라고요. 

집에서 무게 쟤기 힘들때는 저울계 들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

​이동

자전거 백이 작지가 않기때문에, I'M 같은 밴택시를 예약합니다. 

전날 자전거 패킹을 다 했기 때문에 집에서나 공항에서 크게 시간을 더 들이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공항철도 이용하려 했지만, 밴택시 이용하세요. 두번 이용하세요~

​공항

공항에서 특수수하물 (Special Baggage) 를 처리하는 곳이 다 따로 있습니다.

인천공항 : 대한항공 발권/ 체크인 옆에 수하물을 별도로 두라고 합니다.

팔마공항 : 공항 맨 끝 "특수수하물 벨트"에 제가 직접 갖고 갑니다. 

공항마다 어디 두라고 안내를 주는데 잘 들으셔야 합니다. ㅋ 

- 캐리어 앞쪽에 바퀴하나 달아놓은 것이 있는데, 이동하고 나서는 이거를 빼서 안에 넣어야 하더라고요.

낀채로 짐 맡겼더니 찾을때 앞 바퀴가 없어졌..습니다. (너무 당연한거지만)


2. 짐 찾기 (특수수하물)

특수수하물은 일반 위탁수하물 처리하는 곳이 아닌, 별도의 장소가 있습니다.


Tip. 혹시 모를 수하물 분실 등에 대비하기 위하여, Air tag 하나 사서 자전거가방에 넣어두었습니다. 

터미널 이동시에 내 짐이 잘 비행기에 올라갔구나, 공항에 도착했구나 등 알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마드리드 공항에서 자전거수하물 위치 확인 ㅋ


마드리드 공항에서 특수수하물 찾기.


인천공항 아저씨들 작품 같습니다.ㅠ 아까운 자전거 캐리어 가방 ㅠ


3. 현지 도착 후 이동 수단

결국 도착하고 며칠 지나서 렌트도 하긴 했는데, 첫날/ 둘째날 등은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https://www.taxipmi.com/

택시를 이용 (예약이죠) 하는 사이트가 2-3군데가 있는 것 같은데 위에가 제일 큰곳 같아요.

공항 픽업으로 도착 날짜, 시간만 입력하면 도착 게이트 앞에 택시 기사분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후 BOOK NOW 하게되면 추가 정보 (비행기 정보, 도착 호텔명 , 추가 짐 등) 를 입력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자전거 추가하게되면 10유로 !! 추가됩니다. 

30분 거리가 약 40-60 유로 했던 것 같습니다. 싸지 않아요 ㅠ

렌트가 나을수도 있는데 이는 다음 3분에서 얘기할게요.


제가 탄 택시^^


4. 기타 

- 약국 : 미리 몇가지 약들은 챙겨가세요. 면세구역에는 약국이 하나 있긴 합니다. 

- 라운지 이용 : THE LOUNGE 로 이용했는데 라운지에 사람 많습니다. 

저는 면세점 근처 라운지 말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덜 널널한 곳으로 이용했네요.


4. 잡설 (정보 없음 ㅋ)


마드리드에서 마요르카 (팔마공항)로 가능 비행기 안입니다. iberia express 를 이용했습니다.

앞뒤좌석도 좁고, 가방 둘곳도 없고 우리나라 저가항공보다 심합니다. 


- 마드리드 공항 라운지 이용 

THE LOUNGE 에서 마드리드 공항 라운지 이용가능한 곳 찾아봐서 30분 정도 라운지 이용했습니다. 


- 한국에서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도착이 오후 7시 정도입니다. 

그러면 팔마 도착하게되면 빠르면 저녁 10시 - 11시 , 늦으면 자정 정도에요. 

렌트를 했다면 호텔 이동하면 되고, 너무 늦은 시간이다 싶으면 공항 근처 호텔에서 묵어도 좋습니다. 

(저는 후자 선택)


- 이외 자전거 여행간다고 지른것들입니다. 여행비도 만만치 않은데 준비하는데도 돈이 많이 들었네요.

a. 자전거 가방 - Evoc Pro Bag , 앞바퀴 잊어버려서 추가 구매 ㅠ (지인이 사주셨어요)

b. 액션캠 - OSMO ACTION 5 (어드벤쳐 콤보), 마요르카 영상 담고 싶어서 ㅎ

메모리는 512GB이고, 하루 4시간 촬영 x 10일 정도는 커버 가능했어요.

c. 여행용 충전기 - 아트뮤 여행용 고속충전기 GT210 , 여행플러그 

d. 자전거 공구 - 미니펌프, TPU튜브, 멀티툴 (쓸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보험느낌으로)


#4. 추가 내용 (댓글 참조)

1.배터리의 항공 규정 (위탁 ? 기내? 또는 허용량의 범위)

항공사마다 디테일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꼭 항공사 사이트 가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여기서는 제가 주로 이용했던 대한항공, 스위스 항공을 예로 들게요.

https://www.swiss.com/be/en/prepare/baggage/electronic-devices-and-batteries

https://www.koreanair.com/contents/plan-your-travel/baggage/restricted-item


보조배터리냐, 아니면 전자기기에 딱 붙어있는거냐에 따라 규정이 다른데요. 


A. 배터리 찰탁이 되는, 보조 배터리 등은 용량 상관 없이 위탁이 안됩니다. 

그리고 개수 및 용량은 아래와 같아요. 


배터리가 mAh 로 표시된 경우, 아래처럼 Wh 로 변환해서 보셔야 합니다. 

12,000 mAh , 3V 면 12,000 x 3 / 1000 = 36Wh 가 됩니다.


B. 전자기기에 붙어 있는 배터리 용량

가민, 파워미터, 시마노 배터리? 이런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시마노 배터리는 좀 애매하죠 ㅠ 


제가 갖고 있는 가민 1040은, 1800mAh 이고 Wh 로 환산시 7.2Wh 입니다. 

그래서 100Wh 까지 되니까, 13개까지 위탁으로 보내거나 휴대하거나 가능합니다.


2. 어떤 항공 조합으로 갈까? 

비행기를 많이 타신분들은 경험이 익숙하겠지만 저처럼 10년에 한번 탈까 말까 한분들은 또 익숙치 않아서요. 

스페인 - 한국 비행시간이 갈때 기준으로 약 14시간 비행입니다. 마요르카 까지는 레이오버 2-3시간 + 비행 1-2시간이니까 최대 20시간 걸려요. 

어떻게 갈지를 좀 고민하셔야 할텐데요. 


A. 무조건 빨리 가야겠다. 

- 한국에서 연결발권으로 구매합니다. 대략 17-18시간 정도 소요 

연결발권시 짐을 찾고 이동하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안심되 되죠

위 본문에서 스페인 직항 to 마요르카, 독일/스위스 직항 to 마요르카로 가는 옵션이죠.


B. 좀 여유두고 가야겠다.

- 카타르 항공 , 도하공항 경유 , 1-2박 무료 지원 (스탑오버)

https://www.qatarairways.com/ko-kr/hia-hamad-international-airport/transit-accommodation.html

​여행 일정이 좀 여유가 있다면, 스탑오버로 도하를 경유해서 가는 것도 좋습니다.


저렴한 비행요금 , 몸이 덜 피곤 

- 네덜란드 항공 , 암스테르담 경유, 7-10 시간 레이오버

ICN - AMS - PMI 로 가는 일정인데 장점은 밤늦게 마요르카 도착하지 않는다..입니다.

가는날 저녁 인천공항 출발해서, 새벽에 암스테르담 도착하고 시내 구경 하고

다시 마요르카 가는 비행기를 타면 오후 4시에 도착하는 구조입니다.

돌아오는 것은 또 레이오버 시간이 길지가 않아서 적당히 좋고요.


3.로밍은 어떻게 해야하지 

로밍은 네이버 같은데 검색해서 로밍상품으로 구매하셔도 좋고, 통신사 로밍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통신사 로밍이 제일 비싸겠죠?

제가 이용한 방법은 "NOMAD"라는 곳을 통해서 이용했고 (iOS기준) 앱 설치하고 필요한 국가 선택 > 요금제 선택하시면됩니다.

저는 10일 / 2주 정도 있었기 때문에 10GB 상품 이용했고 여유롭게 사용했습니다. 

- 외부 특히 라이딩때는 애플 or 구글 지도 앱 켜놓고 다님 

- 셀룰러 이용하는 앱을 몇개 제한함 - iCloud , 특히 사진앱 (사진 / 영상 용량이 크죠)  등등 


NOMAD 이용시 친구 추천코드는요.. ㅎ 

광고는 아니고 제가 이용한 것중에 제일 쓰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추천 합니다. 


(댓글로 질문 주시면 더 추가 하도록 할게요. TBD ...)


#5. 2부 마치며

2부 끝내며, 

2부에는 주로 준비한 것들 위주로 또 정보 위주로 얘기드렸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적고 빠른 텀으로 준비한 이유는 제 마요르카 갔다온 후기를 보고 다녀오실 분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댓글 (18)

  • 해인두밀 Lv.1

    25.04.28 · 211.♡.251.216

    너무 자세하게 작성해주셔서
    마요르카의 꿈을 꾸시는분들이 많아질것 같습니다!
  • 크롬

    크롬 Lv.1 → 해인두밀 작성자

    25.04.29 · 61.♡.27.18

    꿈을 꾸시는 분들이 조금 더 편하게 실행하실수 있게 글을 작성했어요^^
  • 스위스라이더

    스위스라이더 Lv.1

    25.04.29 · 188.♡.239.23

    스위스 항공이 루프트한자 계열인데 스페셜 수화물 비용이 없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크롬

    크롬 Lv.1 → 스위스라이더 작성자

    25.04.29 · 61.♡.27.18

    네 저도 그 부분이 의아하더라고요. 같은 계열인데 비용 체계가 다릅니다. ㅎ
  • 시니코

    시니코 Lv.1

    25.04.29 · 116.♡.132.155

    과다 정보 감사합니다!^^
    어? 저 스위스 항공인데.
    가져가야하나 잠깐 고민했습니다 ㅎㅎ
  • 크롬

    크롬 Lv.1 → 시니코 작성자

    25.04.29 · 61.♡.27.18

    시니코님은 미리 말씀드렸으니까요^^. 스위스항공이나 국내항공사나 취급 정책이 같아요.
  • 우미

    우미 Lv.1

    25.04.29 · 73.♡.0.56

    자전거 백 안에 가민 속도계는 뺴 놔야 하는거 아닌가요?
    리튬이온 배터리 들어간 모든 제품은 위탁화물에 넣으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크롬

    크롬 Lv.1 → 우미 작성자

    25.04.29 · 61.♡.27.18

    글 밑에 추가로 위탁/ 휴대 기준들 적어놨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들어간 모든 제품은 위탁화물에 넣으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알고 계신 것은 "보조배터리 , 탈부착이 가능한 배터리가 위탁 불가" 입니다.
    가민과 같이 배터리 탈착이 안되는 것들은 위탁 가능합니다.
  • 우미

    우미 Lv.1 → 크롬

    25.04.29 · 73.♡.0.56

    혹시나 해서 IATA규정을 찾아 봤는데요 위탁 화물의 경우에 탈착이 안되는 배터리일 경우에 예외 규정이 있긴 한데 2.7Wh 보다 작은 것들만 해당 됩니다. 예를 들면 노트북이나 타블릿등도 위탁 수화물에는 넣으실 수 없습니다.

    * When devices are carried in checked baggage, must be completely switched off (not in sleep or
    hibernation mode), unless
    ▪ lithium content does not exceed 0.3 g for lithium metal batteries per device, and
    ▪ Wh rating does not exceed 2.7 Wh for lithium-ion batteries per device.

    https://www.iata.org/contentassets/6fea26dd84d24b26a7a1fd5788561d6e/lithium-battery-vehicles-cargo.pdf
  • 크롬

    크롬 Lv.1 → 우미 작성자

    25.04.29 · 61.♡.27.18

    @우미 님 , 커뮤니티의 소통은 긍정적/ 개선 방향으로 얘기를 나누면 좋겠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나, 오해가 살 만한 내용은 수정해볼게요.

    그런데, 배터리 규정은 제가 말씀드린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위 IATA 규정을 얘기주셨는데 ,
    1) 위 규정은 Guide이기때문에 항공사가 이걸 지켜야 하는지 아닌지는 권고사항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정확치는 않지만 Document 서두와, 항공사 기준들 보면 그런것으로 확신합니다.

    2) 말씀주신 2.7 Wh 규정은 '제가 영어를 못해서 틀리수도 있습니다만',
    전문은 아래와 같고요.

    [https://damoang.net/data/editor/2504/comment_1040063250_p6xZcWTz_5bce91e596e592cfcebd77569aff36eaeba46275.webp]

    A. PED 또는 PMED 장치
    - PED : 스마트폰, 태블릿 등 아마 가민도 해당이 되겠지요?
    - PMED : 이동형 메디컬 장비..

    100wh , 2g 이하로 권고사항 또는 가이드 기준에 맞습니다.!!!!!

    B. Smart Luggage
    즉, 캐리어에 배터리 달려서 이동이 되는 그런 것들
    이 경우에는 2.7Wh 및 0.3g 이하여야 '위탁수하물'로 보낼수 있습니다.


    댓글에 헷갈리셨던 부분이 어디일까 생각해봤는데요.
    * When devices are carried in checked baggage, must be completely switched off (not in sleep or
    hibernation mode), unless
    ▪ lithium content does not exceed 0.3 g for lithium metal batteries per device, and
    ▪ Wh rating does not exceed 2.7 Wh for lithium-ion batteries per device.

    ==> 이렇게 내용만 갖고와서는 이 기준이 어느 장치 Type인지 알수가 없잖아요?
    위 표를 보면 "PED 장치에 '*' 로 표기가 되어서 참조하라는" 내용이죠.

    ==> 즉, PED 장치인 경우, 2.7Wh 이하 또는 0.3g 이하이면 전원을 끄지 않아도 된다 !! 라는 말이니까요.
    가민이 7.6Wh 이니까 전원을 끄면 100wh 기준에 만족해서 위탁 가능하고요.
    만약 전원을 끄지 않으면 위탁이 불가합니다.
    혹시라도 가민 530이 2.5Wh 이면!!, 전원 끄지 않아도 위탁 가능합니다.

    영어 번역하면 아래와 같은데, 혹시 잘못 해석하는 것이라면 말씀해주세요.
    “기기가 수하물로 부쳐질 때는 반드시 완전히 꺼야 한다. 슬립 모드나 절전 모드도 안 된다.
    하지만, 그 기기에 들어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용량이 2.7Wh 이하라면 꺼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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