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피팅의 세계는 참 오묘하네요
그린밸리

Lv.1 그린밸리 (118.♡.10.220)

2025년 5월 5일 AM 03:31 · 수정됨(05. 06. 12:42)

조회 1,033 공감 0

최근에 크랭크를 172.5mm -> 170mm 로 변경 하면서

안장을 3mm 올렸는데 그 동안 없었던 

무릎 위 쪽 통증이 생겼습니다 ㅠㅠ


피팅 쪽 문제일거라 생각을 아예 못하고

나이 먹어서 그런가? 떡락한 폼 올린다고 무리했나?

요런 생각만 하다가 뒤늦게 안장 높이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 안장을 5mm 올리고

라이딩에 나서 봤습니다


그런데...

고작 5mm 올렸을 뿐인데

발바닥에 저림 증상이 나타나고 페달링도 영 불편하고

케이던스도 안나오고 업힐에서 힘을 못 쓰겠더군요;;;


동부 3고개를 넘고나서 편의점에서 보급하며

다시 2mm 가량 내렸더니

모든 불편함이 다 사라지고..

어제 107km에 획고 1300 정도 탔는데 

요 근래에 비교해서 확실히 무릎 데미지가 덜 하네요.


제가 무슨 정밀기계도 아니고 둔한 인간에 가까운데

안장 높이 5mm, 2mm에 이렇게 차이가 난다는게

참 인체의 신비 같습니다 ㅎㅎ

댓글 (2)

  • 드럼행님 Lv.1

    25.05.05 · 118.♡.123.194

    그 사이 다리가 움직인 횟수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아플만 하지요 ㅎㅎ 107키로면 만번 넘게 움직였을 테니까요 ㅎㅎ
  • 그린밸리

    그린밸리 Lv.1 → 드럼행님 작성자

    25.05.06 · 121.♡.130.231

    그건 그렇습니다 ㅎㅎ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