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ma (121.♡.238.201)
2025년 5월 5일 PM 09:21 · 수정됨(05. 09. 13:40)
지난번 자전거 소음 관련 글에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 주셨었죠.
https://damoang.net/bicycle/18371
일단 잘 닦아보고, 안되면 샵에 가든가 로터와 패드를 바꾸든가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에 있는 알콜 성분의 손 소독제(스프레이 타입)를 깨끗한 헝겁에 뿌려서 로터를 닦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테스트 겸 남산으로 라이딩을 갔더랬죠.
고통스런 업힐 후 긴장되는 다운힐..
이전의 2차례 다운힐에서 '뿌아앙~' 소리는 모두 절반 정도 내려간 이후에 발생했었는데, 다운힐 끝날 때까지 굉음 없이 조용히 내러올 수 있었습니다.
추가 테스트를 위해 한강 복귀 루트를 해방촌으로 잡았는데, 경사도가 꽤 되는 해방촌 내리막에서도 소음은 없었네요.
소음 못잡으면 로터 바꿔야겠다고 맘 먹었기에 스말맨님이 물어다 주신 캄파 로터를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살짝 아쉬운(?) 결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캄파 로터는 제동할 때 카본 림브와 비슷한 슈우웅 소리도 난다고 해서 언젠가 한번은 써보고 싶긴 하더라구요.
여튼 닦고, 조이고, 기름(은 쳐야 될 데만) 치는 일상의 유지ㆍ정비가 중요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느 새 연휴가 끝나가네요. 내일은 어디로들 라이딩 가시나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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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트
25.05.06 · 182.♡.43.43
- M
magma
→ 생트 작성자
25.05.06 · 121.♡.238.201
타는 냄새요? 무섭네요 ㅎㅎ -
생생트
→ magma
25.05.06 · 182.♡.43.43
괜찮습니다 -
휘휘소
→ magma
25.05.09 · 210.♡.27.154
기름막이 패드와 디스크의 열마찰로 타는거죠.
패드 재질(메탈? 오가닉?)따라 또 특성이 다른것 같던데요. 달려있던것만 써봐서 잘 모르겠어요.
자전거도 림브레이크에 잘 드는 패드는 오래 못 쓰듯(옐로우스탑이였나?)
차량 쪽에선 패드 공격성(로터 파먹음)어쩌고 해서 분진이나 디스크소모 차이가 있긴 한데요.
자전거 디스크나 패드는 워낙 차제가 가볍고 작은지라... -
Vvulcan
25.05.06 · 125.♡.141.208
간단히 돼서 다행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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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냄새 한참 난후로 없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