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39.♡.46.87)
2025년 6월 5일 PM 02:50 · 수정됨(06. 07. 14:46)
쫄반바지를 입고 라이딩을 해 보았습니다.
역시 사람이란... 뭐든 경험해봐야 그것의 효능을 알 수 있는 동물이 더군요.
평소 몇년간 갱신하지 못했던 구간의 PR을 약간 쉽게?? 돌파가 되는 것을 보고..
와.. 이거 맨날 패드 속바지에 반바지나 긴바지 입고 달릴 때..
하체에서 20년간 느껴온 그 바람의 저항감이 사라진 느낌이 엄청 생소하더군요.!?
그리고 동시에 그 바람의 저항이 조금 사라진 것이 속도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아주 간단하고 초보적인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ㄷㄷㄷㄷ(이걸 이제야..;)
물론 엠티비를 타왔던 이유도 있었겠지만
벌써 클래식 자전거의 반열에 오를법한 스페셜라이즈드 2004년식 m5의 일자 핸들바를..
코너바(드롭바)로 바꾸고 약간 그래블 형태로 바꾸고 나니..
그제서여 쫄바지 생각이 났..;
여튼 좋습니다..!?(쵸큼 부끄럽긴 합니닷..ㅋㅋ)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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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reenDay
25.06.05 · 210.♡.177.30
이제 옷장에 빕숏과 져지가 늘어날 차례겠군요. -
서서늘한
→ GreenDay 작성자
25.06.05 · 211.♡.68.136
네 안그래도 빕 하나 더 주문했습니닷ㄷㄷㄷㄷ -
제제프
25.06.05 · 121.♡.28.151
부끄러운만큼 빨라지나요^^ -
서서늘한
→ 제프 작성자
25.06.05 · 211.♡.68.78
그게 맞는 이론 같습니다.ㅋㅋ -
GGreenDay
→ 서늘한
25.06.05 · 220.♡.195.99
[https://damoang.net/data/editor/2506/comment_3695756131_tioJBfYe_28a11b291e11bac4df59b54841743c0db10ebe8c.webp]
익숙해지면 부끄러움도 사라지고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남들도 신경 안 씁니다.
다만 너무 익숙해지면 이분 처럼 전국적으로 박제될 수 있습니다.ㅋ
사전투표날 기사 나가고 도싸에도 관련 기사 글 올라왔는데 사진 찍힌 본인이 직접 등판해서 본인임을 선언까지 했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ㅋ -
서서늘한
→ GreenDay 작성자
25.06.05 · 220.♡.119.66
핫 ㅋㅋㅋ -
산산이요
25.06.07 · 106.♡.245.114
처음은 수영복을 입고 자전거를 왜 타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필수 복장 입니다 ㅋㅋ
이쁜 옷 많이 고르시길 -
서서늘한
→ 산이요 작성자
25.06.07 · 220.♡.119.66
넵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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