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DH (220.♡.213.51)
2025년 6월 14일 AM 09:09 · 수정됨(06. 15. 01:42)

퇴근길 예보와는 다르게 빗방울이 꽤 굵어져서 근처 다이소에 들러 천원짜리 우비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거 예상외로 좋더군요.
코트처럼 길이가 좀 있어서 엉덩이 쪽을 깔고 타니깐 궁딩이 뽀송뽀송하게 집까지 왔습니다.
잘 말려서 배낭에 넣어 두어야 겠습니다.

구입한지 5년도 넘은거 같은 샤오미 신발 건조기 꺼내서 신발도 말리고. 송풍기능은 없지만 꽤 잘 마릅니다.
샤오미 송풍기능 있는거는 1년도 못쓰고 모터 고장나서 버렸습니다.

지난주 장군산 라이딩 중에 3방째 가시 박힌거 발견 했습니다.
실란트 넣은게 작년 여름인지 가을인지 기억 안나서 이거 뽑기가 두렵더군요.
그래서 그냥 안 뽑고 그냥 2방을 더 타고 내려왔습니다. ㅎ

장군산 5방은 전기도 힘드네요.

집에 와서 가시를 뽑아주니... 실란트가 물만 나옵니다. -0-
진짜 안뽑고 탄 나를 칭찬해 주었습니다.

지렁이로 마무리.... 근데 타이어 교체할 때가 되긴 했네요.
귀찮으니 다음에...

져지에 달린 고글딱이용 천. 여름엔 유용합니다. 안달린 져지에는 안경딱이 꼬메 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러닝 따라하다 발목이 안 좋아져서 요즘은 발목밴드 하고 탑니다.
이거 그냥 밴드 인데도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테이핑 왜하는지 알거 같기도 하고요.
댓글 (9)
- U
UNIT
25.06.14 · 106.♡.128.64
ㅎㅎ 부지런하십니다. 전 기상령을 못 넘고 있습니다 T_T -
토토마토DH
→ UNIT 작성자
25.06.14 · 220.♡.213.51
뒤처리 많은거 생각하면 안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ㅎ -
깍깍꿍이당
25.06.14 · 125.♡.115.18
저도 어제 저녁에 비맞고 집에 들어왔네요.
우비 그런거 생각도 안하고 다 맞았습니다. -
토토마토DH
→ 깍꿍이당 작성자
25.06.14 · 220.♡.213.51
춥지 않으셧나요? 다이소 까지 맞으며 가는데 조금 오싹하더군요. -
깍깍꿍이당
→ 토마토DH
25.06.14 · 125.♡.115.18
저는 그냥 시원하더라구요 m^^;m
장마 시작이라고 했지만 전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들어왔습니다. -
마마린아저씨
25.06.14 · 218.♡.231.158
저도 우비 생각하다 걍 맞으며 퇴근했는데 뒤처리가 힘드네요 우비+슈커버 준비해둬야겠어요 -
토토마토DH
→ 마린아저씨 작성자
25.06.14 · 220.♡.213.51
슈커버 전에 한번 써봤는데, 발목 쪽에서 물이 들어가니 결국 젖긴 하더군요.
요즘은 좀 더 좋아졌는지 모르겠습니다. -
SSmileMan
25.06.15 · 110.♡.36.42
에피소드 많네욬ㅋㅋ -
토토마토DH
→ SmileMan 작성자
25.06.15 · 220.♡.213.51
사건들이 약간 운이 없는 쪽으로 흐르는거 같아요. ㅎ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