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DH (222.♡.71.178)
2025년 8월 21일 PM 01:36 · 수정됨(08. 22. 19:43)
하루는 eMTB 하루는 하드테일(무동)로 다녀왔습니다.

새로난 임도 찍고 시작합니다.

폭우로 1년만에 입구가 무너졌습니다. ㄷㄷ

다시 업힐 중 만난 시고르자브로종. 여기 오면 가끔 봅니다. 산 언덕을 할머니랑 산책합니다.

원래 등산객 별로 없는 코스지만, 오늘은 1명도 없네요.

계룡산 능선 보고 물 한모금 마시고... (보냉물병 좋아요)

숲을 잡아먹는 무서운 놈인데 꽃은 이쁩니다. 칡꽃

세종으로 내려오는 싱글은 등산객이 있어서 조심 조심 내려왔습니다.

집사람이 어디를 가서 딸데리고 밥먹으러 나왔습니다. 화알못인 전 회덥밥

딸은 광어초밥. 게눈 감추듯이 먹네요. ㄷㄷㄷ

집근처에 탈 산이 많은게 참 좋습니다.

다음날은 관광? 라이딩. 송장 메뚜기 무임승차 하네요.

저 위 절벽위로도 가봤습니다. 근처가면 오금이 절인다고 하나요. 찌릿찌릿합니다.

다슬기 잡으시는 할머니. 물은 시원하니 햇빛만 잘 피하시면 되겠네요.

어제 보다 가까워진 계룡산 능선. 산세가 그래서인지 어째서인지 이상한 사당들이 많습니다.

라이더들 업힐 많이 하는 마티고개 올라가는 길에 모르는 분들.

멀리 보이는 다리 건너서 세종으로 갑니다.

저 다리 건널때마다 무섭습니다. 차들이 쌩쌩 달리고 보행자 도로도 없어요. ㅜㅜ

공주에서 대전까지 이어진 자전거 도로.

사진 찍는 분들에게 유명한 청벽. 저위에 올라가서 야경 많이 찍으시더군요.

산림 박물관 건너는 다리를 건너야 자전거 길이 이어집니다.

금강 녹조라떼도 수문 열고 없어졌습니다.

산림 박물관 봄가을에는 가 볼만 합니다. 숙박지도 있는데, 방잡기가 어렵습니다.

세종 찍고 대전으로~ 이길은 자전거길 말고 농로길로 종종 다닙니다.

물 1병 가져온게 떨어져서 32사 앞으로 물모급 하러 갔는데, 편의점도 없고 마트도 닫았네요.
다행이 무인카페 있어서 수분 당분 보충 했습니다. 모든 음료 2500원 극강의 가성비 입니다.

도로는 복사열로 40도~ 아주 따땃합니다. ㅎ

봄가을에는 물이 남는데, 여름엔 안되는 군요. 그래도 잘 돌고 왔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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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승업
25.08.21 · 175.♡.74.4
칡꽃 처음 봅니다. 구경잘했습니다. - 나
나는민우
25.08.21 · 211.♡.196.72
글 보면서 힐링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깍깍꿍이당
25.08.22 · 51.♡.22.23
저도 MTB를 주로 타지만 임도는 가본 적이 없어요.
여름엔 산으로 가는 것도 괜찮을 거 같긴 하네요.
아주 다채롭네요. -
토토마토DH
→ 깍꿍이당 작성자
25.08.22 · 220.♡.213.51
산에 자전거로 처음 가보신다면 조금 더 온도 떨어진 후 추천 드려요.
초파리의 공격과 업힐(더위로)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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