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Man (211.♡.203.29)
2025년 10월 10일 PM 12:50 · 수정됨(10. 12. 07:53)
스트라바가 아무리 커도 가민에게 쨉도 안되는 수준일텐데
거대 공룡 기업 가민을 고소하다니
역시 대 소송의 나라 미국 답습니다
스트라바도 나름 법률 자문 구하고 뛰어들었을텐데 더 큰 자본을 가진 가민이 과연
어떻게 달래주거나 버무려 먹을지..
한편으로 스트라바가 한국 서비스 닫아버린게 좀 서운해서 가민을 응원하게 되네요 ㅋㅋㅋ
가민 욕도 오류가 넘 많아서 오지게 샀는데
이번엔 응원 해볼랍니다
일단 가민은 자체 앱 개선을좀.. 혼자 10년전에 머물러 있는 느낌이니까욬ㅋㅋㅋㅋ
대소송의 나라에서 과연
스트라바는 어떤 빽을 믿고 선제공격을 나섰을지
기대가 됩니다 ㅋㅋㅋ
댓글 (14)
- W
whensony
25.10.10 · 222.♡.60.83
얼마나 차이나나 찾아 봤더니 70조 vs 3조. 원화기준... 입문하고 무료로 보여주던 스트라바 기능 하나 씩 사라지고 이번 앱 뺀거보며 가민을 응원하게 되네요. 가민도 앱 보면 유료화를 위해 밑밥 까는 것 같은데 저렴하게 나왔으면 합니다.(본인피셜..ㅎㅎ) -
노노말피플
→ whensony
25.10.10 · 122.♡.140.216
가민도 일부 구독 유료가 현재 있습니다. -
바바OI러스
25.10.10 · 175.♡.39.55
팝콘각이네요.
법정 공방이 길어지면 배만 나오겠쥬~~ - 노
노다
25.10.10 · 109.♡.115.236
소송결과가 어찌됐든 가민커넥트->스트라바의 데이터 전송은 무조건 막힐꺼같은데 스트라바는 무슨 생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와후랑 연합한다고 뭔가 바뀔꺼같진 않은데 - 러
러쉬
25.10.10 · 220.♡.192.140
오히려 가민 도와주는 꼴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 늘
늘잘되는사람
25.10.10 · 223.♡.90.48
저는 가민이 꼬리 내릴것 같은데요.
스트라바로 기록 공유하고 소통하는게 일반화 되어 있어서 가민 동기화 못하면 가민을 누가 구입할지.. 가민 대안은 널렸죠.. 자전거판이야 가민 속도계 쓰지만 러닝이나 이런것들은 가민 안써도 그만일텐데.. 가민이 꼬리 내릴겁니다.
스트라바 가입자만 1억5천명인데.. 잠재적 고객을 과연 가민이 포기할 수 있을까요.
스트라바는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기때문에
손해볼 것이 없죠..
결국 가민이 100퍼센트 집니다.
시간이 흐르를수록 가민만 쥐어 터져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스트라바 막아두었지만
스트라바 못지우고 있죠.
앱 생태계는 대체할수가 없어요. -
데데저트
→ 늘잘되는사람
25.10.10 · 211.♡.227.70
전 되려 반대 의견입니다. 자전거판이야 이젠 가민이 아닌 대체제가 많지만 런닝, 수영으로 가면 아직까진 가민이 넘사벽입니다. 러들은 그리고 나이키런클럽이란 대체 어플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스트라바는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생성할 수 없는 한계는 굉장히 치명적입니다 - 늘
늘잘되는사람
→ 데저트
25.10.10 · 223.♡.90.48
오히려 규격화되지 않은 자체 기기가 없는게 장점인것 같아요. 어느기기로도 데이터를 가져와서 유저들간 소통할 수 있는게
마치 운동용 인스타그램 아닐까 싶습니다.
인스타그램도 애플이든 삼성이든 기기 가리지 않고 자체 기기가 없으니까요.
생태계 차원으로 접근하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 노
노다
→ 늘잘되는사람
25.10.10 · 109.♡.115.236
예를 들어 내일 0시를 기해 스트라바로의 모든 데이터공유를 블락합니다 라고 했을때,
사용자들이 ㅅㅂㅅㅂ하면서 수십만원 써가면서 대체기기를 구매할까요, 아니면 스트라바 유료구독을 끊고 대체 어플을 찾아갈까요? - 늘
늘잘되는사람
→ 노다
25.10.10 · 223.♡.90.48
카카오톡을 대체 못하듯 스트라바도 쉽게 대체할 수 없을겁니다. 모든 스트라바 유저가 가민을 사용하는것도 아니라서 가민이 아닌 유저들은 굳이 대체앱으로 옮길 명분이 없죠. 전 가민이 절대적으로 불리 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가민만 업로드가 막힌다면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우회해서 스트라바에 올리는 방법을 찾을 거 같네요. 그런 불편함이 계속 되면 결국 사용자는 기기를 바꾸게 되죠. 이참에 기기변경 핑계도 생겨서 대체 앱을 찾는 사람보다 가민 에서 이탈하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의외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게 돈으로 해결하는겁니다. 세상엔 좋은 속도계랑 기록계가 너무 많으니까요. 런닝의 경우 일상생활에도 사용가능하고 운동도 가능한 애플 와치랑 갤럭시 와치로도 충분히 대체 될겁니다. 심지어 lte모델은 전화도 되고 카카오페이나 네이버 페이도 되니까요. 편리함을 찾는건 사람의 본능입니다. 돈을 들여서라도요. 그리고 스트라바는 유료구독 보단 광고로 수익을 버는 회사입니다. 유료구독자의 비율이 작을거에요.
추가로 유저 분포를 예상할때 전문적으로 운동을 분석을 원하는 선수급 수요보다 라이트 유저가 대부분이라 가민이 제공하는 데이터분석도 그다지 매력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저 간단한 기록만으로도 라이트유저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데이터 경험 제공이 가능하니까요. 라이트 유저가 하드 유저로 넘어올때 불편을 감수하고 가민을 살까요? 꺼림직 해서 저라면 사지 않을것 같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