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꾼 자전거가 좀 신기하네요..?
Dyner

Lv.1 Dyner (112.♡.221.205)

2026년 4월 2일 PM 09:09

조회 1,425 공감 0

판타시아 레이다 타다가 루베 스포트로 구동계와 휠만 이식했는데...

샵에서는 퓨쳐샥이 참 편하게 해줄거다...라고 강조했는데...

이전에 살던 곳이 남악(목포 옆)이라 공도는 왕복 4차선로를 제외하면 다 텅텅비어서 자전거길 보다는 아스팔트가 깨끗이 깔린 곳만 타고 다녔거든요. 뭐 그 주변을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녔지만, 워낙 차가 잘 안다녀서 그런지 도로 상태는 정말 좋았죠.. 그래서 그런가 진동은 딱히 느껴보질 못 한터라 체감이 안 되더군요. 아...몸 만든다고 평지로 다닌다고 무심천 자전거길타고 증평까지 다녀오긴 했는데 거긴 뭐 이전에 오천 자전거길 탈 때도 타 본 곳이라 엄청난 시멘트길에....뭐 퓨쳐샥이니 뭐니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신기한 건... 이전에는 그래도 바닥의 진동을 엉덩이가 동시에 받았는 기억이 새겨져있는데...이 넘은 뭔가 느낌이 이상해요..시간차 공격인 거 같은데....공격은 아닌 거 같고... 시트포스트가 앞뒤로 흔들리는 느낌??? 아니 미세하게 통통튀는 느낌? 아무튼 좀 다르네요..?

샵에 가서 물어보니 그냥 싸게 프레임 만들려면 단단하게만 만들고, 이건 아니라고 하시면서 타막 타던 사람들이 이거 타면 그런 느낌 못 받는다고 하시더군요. 비싼게 다르긴 한가봅니다 ㅡ0ㅡ;;;

내심 프레임에 나사 구먹이 많아서 전 후방 사이드 랙에 텐트 넣어서 개고생을 꿈꿨지만...물 건너 갔네요;;; ㅎㅎ;

제미나이도 그럴 바엔 모텔이나 찜질방을 가라더군요..이젠 그걸 버틸 나이가 아니라고 ㅡ.ㅡ;;;;

왜 작년에는 쉬었는 지 참 후회가 되는 요즘입니다 ㅡ0ㅡ;;;

댓글 (6)

  • 수경아빠 Lv.1

    04.03 · 218.♡.12.125

    재미나이 웃기네요..

    저도 뭐 물어보니 박물관 유물급이라고 구박하던데요

  • Dyner

    Dyner Lv.1 → 수경아빠 작성자

    04.04 · 112.♡.221.205

    다른 예로는...전기자전거를 구매직전까지 뽐오게 하더니 막상 산다니까, 1년에 탈 수 있는 계절을 생각하면 150일 그 중에서 비오는 날은 못타는데 살꺼야? 그러더군요;;;; ㅎㅎㅎ;;;

  • 시드니

    시드니 Lv.1

    04.03 · 211.♡.195.214

    퓨쳐샥이 저도 첨에는 뭐지? 잘 모르겠는데 였는데 다른 로드자전거 타보니 확실히 역체감이 느껴지더라구요

  • Dyner

    Dyner Lv.1 → 시드니 작성자

    04.04 · 112.♡.221.205

    솔로 라이더인지라....역체감을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다시 재미나게 타고 있습니다~!

  • 온달75 Lv.1

    04.03 · 61.♡.185.98

    전 루베 이닌 다른 로드 자전거는 쳐다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퓨쳐샥 너무 좋아서

  • Dyner

    Dyner Lv.1 → 온달75 작성자

    04.04 · 112.♡.221.205

    그 정도인가 보군요.. 전 퓨쳐샥은 잘 모르겠지만, 그 엉덩이 쪽이 움직이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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