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운자로 맞고 남산 다녀오기
퍼
퍼스 (211.♡.162.76)
2026년 6월 3일 PM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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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맞기 시작한진 열흘정도 됐고
오늘은 남북을 타러 나갔다 왔습니다.
마운자로 맞고는 첫 라이딩이었는데 쉽지 않네요.
대표적 부작용인 오심(헛구역질)이 평소엔 없었는데 라이딩할때 나타났고
빵 한 조각 먹고 나갔는데 30분 정도 지나니 약간의 현기증 증상(저혈당 증상)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아무것도 안먹고 나와도 남산까지는 괜찮았거든요.
그리고 배만 고프지 현기증 같은건 없었는데...
남산도 정말 힘들게 올라갔네요.
심박계가 없어서 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풀이너로 올라갔는데도 체감상 심박이 꽤 높았던거 같은 느낌...
남산 넘어서 시청 맥날에서 맥모닝 먹었는데도 에너지가 차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북악은 패스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침 일찍 나가서 타기엔 적절했던 온도였습니다.
이제는 12시 전 귀가를 목표로 잡아야 할 만큼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ㅠㅠ
아무튼 당분간은 무리하지 않고 타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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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ttlejack
06.03 · 106.♡.13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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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퍼스
→ littlejack 작성자
06.03 · 211.♡.162.76
음식에서 에너지로 전환이 느린데 브레베는 어떻게 뛰신겁니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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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열흘이시면 아직 부작용이 세게 나오지도 않은 상태이실 거에요, 1-2달 또는 용량 올릴때 더 심해집니다... 저 맞는동안 브레베뛰다 봉크랑 쥐때메 죽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