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를 구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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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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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좀 됩니다만. 첫번째 자전거 입니다.
부모님의 자전거를 조금 몰아보긴 했지만 관리 같은건 부모님이 하셔서
체인이 나가거나 트러블이 생기면 맨붕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여러 대리점을 다 돌아본 결과 삼천리 자전거 아저씨가 믿을만 하더군요
그다음 가까운곳은 모토벨로, 부릉이등을 다 취급하는 잡식 상점인데.
말투나 뭐나 사기치는 느낌이라 꺼려졌습니다.
삼천리 팬텀 Q SF PAS 24년형 입니다.
가성비가 별로 안좋은건 알지만 딱히 대안이 없네요
고려 해본건 모토벨로의 FX20
부릉이 점보 정도 였습니다.
댓글 4
로얄가드님의 댓글의 댓글
@CJBRO님에게 답글
쫄보라서 15키로만 넘어가도 삼도천이 왔다갔다 합니다.
vulcan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ㅎ 헬맷 꼭 하시고 날벌레 때문에 고글 아무거나라도 쓰시는 것 추천합니다. 마스트도요.. 안하면... 단백질 냠냠...
자전거도 자동차다 라고 생각하고 타시면 좋습니다.
안전라이딩 되세요~
자전거도 자동차다 라고 생각하고 타시면 좋습니다.
안전라이딩 되세요~
오스틴님의 댓글
PAS/스로틀 겸용이 아닌 PAS 전용으로 구입하셨나보네요.
PAS전용이 현행 법상 자전거이므로 면허도 필요 없고 보험적용에도 유리합니다.
겸용은 법상 자전거가 아니라 개인용 이동장치(PM)으로 분류하죠.
잠깐 스펙을 보니 토크 센서 방식은 아니라 스피드 센서 방식인거 같은데
맞다면 패달을 밟으면 갑자기 훅 나갈 수 있으니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적응이 되기 전까지 주의하셔야 합니다.
PAS전용이 현행 법상 자전거이므로 면허도 필요 없고 보험적용에도 유리합니다.
겸용은 법상 자전거가 아니라 개인용 이동장치(PM)으로 분류하죠.
잠깐 스펙을 보니 토크 센서 방식은 아니라 스피드 센서 방식인거 같은데
맞다면 패달을 밟으면 갑자기 훅 나갈 수 있으니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적응이 되기 전까지 주의하셔야 합니다.
CJBR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