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피크닉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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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mileMan 110.♡.36.42
작성일 2024.06.10 13:17
분류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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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연속으로 한강에 피크닉 댕겨왔숨다



집에 있는 캠핑의자 세트 챙겨서

근처 한강에 댕겨오니 넘 조트라구요 


날씨도 좋고 마음도 편하고용 

구지 카페 안가고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였네욬ㅋㅋㅋㅋ

이걸 이제 알다니..




두번째 피크닉은 돗자리도 챙기고 텀블러도 챙기고 하니 훨씬 퀼리티가 올라갔슴다

돗자리라고 하기엔 바닥에 까는 방수포에..ㅋㅋㅋㅋ 스폰지 돗자리 있어서 

2겹 까니까 눕기도 좋더라고요 




마침 주차장 근처 자리라 지인분이 사오신 햄버거돜ㅋㅋㅋㅋㅋ 

집들이가 따로 읍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 둘러보니 다들 그렇게 피크닉 하고있더라고용

자전거 타고만 지나가니 사람들 뭐하는지 잘 못봣는데

한강 피크닉 좋네유 


이렇게 두번 다녀오니

집에 있는 캠핑의자 세트가 너무 무거워서 경량체어를 검색해봣숨다



10달러대인데

1kg 중반 무게에 머리까지 받쳐주는 애들도 있더군요 ㄷㄷㄷㄷㄷ

한국서는 4만5천원이고.. 중국의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의자만 가벼운걸로 바뀌면 백팩에 넣고 댕기면서 한결 나을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강피크닉 함 같이 하시죵 !!




댓글 18

토마토DH님의 댓글

작성자 토마토DH (118.♡.4.109)
작성일 06.10 13:44
캠핑 안하는 데 캠핑 체어는 차에 항상 넣고 다녀요. 접이식 박스 테이블 하구요.
공원은 암데나 카페죠. 
근데 저도 저 체어 무거워서 가벼운거 보고 있어요. 오면 후기 부탁 드립니다. ㅎ

Smile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mileMan (211.♡.189.10)
작성일 06.10 16:31
@토마토DH님에게 답글 오우 저두 차에 두고댕겨야겠네유! 감삼다

바OI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OI러스 (175.♡.39.55)
작성일 06.10 14:08
저에겐 12장의 신문지가 있나이다 ㅋㅋㅋ
그리고 배민 할인 쿠폰도 ㅋㅋㅋ

Smile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mileMan (211.♡.189.10)
작성일 06.10 16:31
@바OI러스님에게 답글 신문짘ㅋㅋㅋㅋ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06.10 15:55
저렴한 의자는 무게제한 있을거 같네요

Smile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mileMan (211.♡.189.10)
작성일 06.10 16:31
@퍼스님에게 답글 80키로는 괜찮지않을까유?

미스터후르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스터후르1 (183.♡.14.32)
작성일 06.10 17:16
언제나 뽐뿌 지름신을 소환하시는 스말맨님.

Smile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mileMan (110.♡.36.42)
작성일 06.11 13:29
@미스터후르1님에게 답글 지름은 행보캄니다!

마린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린아저씨 (118.♡.15.176)
작성일 06.10 17:33
기승전뽐 ㅋㅋ 역시 말맨님

Smile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mileMan (110.♡.36.42)
작성일 06.11 13:29
@마린아저씨님에게 답글 언넝 사야합니다!!ㅋㅋㅋㅋ

vulcan님의 댓글

작성자 vulcan (125.♡.141.208)
작성일 06.10 20:48
저정도 되는 곳 가려면 그래도 좀 타고 나가야 하네요. 부럽다.... 딸 자전거 가르치긴 했는데 이젠 시간이 안돼서 그리고 좀 위험하다 싶어서 못타네요. 같이 가면 좋겠지만 꿈일 뿐입니다..ㅡ,.ㅡ

나중에 샤방벙 같은 것 있으면 짭톤 타고 가면 좋겠어요... 서로 먹을 것 같고 오거나.... 아니면 시켜 먹거나 ㅎㅎㅎ

물푸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물푸레나무 (121.♡.182.114)
작성일 06.11 00:11
@vulcan님에게 답글 주말에라도 종좉 같이 타고 나가세용
따로 운동 안하는 경우는, 고2... 아니 고3 1학기 까지도 주1 회 이상은 반드시 산책이든 운동이든 시켜야합니다
반드시요 안그럼 고3 여름버티기 힘들어요 25년 사교육자의 조언입니다....
걍 아무 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빙수든 단거든 먹이고 들어오믄 되요 ㅎㅎㅎㅎ 암튼 무조건이에요 단거 먹이고 걍 암말 없이 나갔다만 오셔도 됩니다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ulcan (125.♡.141.208)
작성일 06.11 13:19
@물푸레나무님에게 답글 역시.. 체력이 있어야... 고1인 제 딸도 저를 닯아서 즈질 체력이라 참 걱정인데, 자전거 가르쳐 주긴 했습니다만 문제는 전공이 피아노라서 제가 손가락 부러진 이후 차마 자전거 타러 가자 못하겠더라고요.ㅠㅠ

연습하고 숙제 공부 하다 보면... 하루가 쭉 가더군요.. 불쌍...ㅜㅜ

그래도 운동은 시켜야 할 것 같은데 연구 좀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해요 ^^bb

물푸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물푸레나무 (121.♡.182.114)
작성일 06.11 14:01
@vulcan님에게 답글 아빠 손잡고 or 팔짱 끼고 산책!!! 넘넘 좋습니다 :)
일주일에 1번 30분만으로도 충분하고, 엄청난 리프레쉬 효과 있습니다 아빠가 그냥 같이 산책만해줘도요
습관 들여야 고3때도 탈출구가 될거에요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ulcan (125.♡.141.208)
작성일 06.12 00:24
@물푸레나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볼께요 ㅎㅎㅎㅎ

물푸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물푸레나무 (121.♡.182.114)
작성일 06.12 09:55
@vulcan님에게 답글 곱디 곱고 예쁜 딸내미 손.. 언제 그렇게 잡아보겠어요..ㅎㅎㅎㅎㅎ 아가때 말고 한동안 못잡게 하잖아요...
딸내미에게는 아빠의 역할도 진짜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아무말 없이 같이 걸어주기만 해도 이게 쌓이면 나중엔 꽤 큽니다 화이팅!!!

Smile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mileMan (110.♡.36.42)
작성일 06.11 13:30
@vulcan님에게 답글 2인 자장구타세염ㅋㅋㅋㅋ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ulcan (125.♡.141.208)
작성일 06.12 00:24
@SmileMan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사야 하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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