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위프트 쓰시는 분들 전용 프레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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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ulcan 125.♡.141.208
작성일 2024.06.13 15:34
분류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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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Z8_2QpNuzM


와후 키커랑 한셋트인데 장단점이 확실 한 것 같습니다.


키커야 다른 것 달아서 쓸수 있어서 좋지만 프레임은 즈위프트 전용이라 다른 서비스랑은 호환이 안돼고요.

고정된 파워로 타는 훈련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이건 정확히 모르겠….ㅎㅎ)


정말 오락(게임) 하는 느낌이 날것 같은 레버고요(침을리는데 그럴까? 싶기도 합니다…ㄷㄷㄷ)


마지막에 다른 프레임 갖고 나와서 얘기 하더군요. 앞으로 즈위프트 같은 서비스 업체들이 영상의 프레임 같은거 만들어서 팔려는 것 같아요.


암튼 즈위프트 이용 하시는 분들은 장점이 많은 제품 같습니다.

댓글 16

모코나님의 댓글

작성자 모코나 (125.♡.223.185)
작성일 06.13 15:49
생각보다 비싸서 좀 놀랬습니다.
가격만 좀 적당 하면 스마트 바이크 사는것보다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데저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데저트 (112.♡.239.57)
작성일 06.13 16:11
@모코나님에게 답글 키어코어+프레임 가격이라 그리 안 비싼거 아닌가요?
알루차 중고도 30~40 이상은 하는데 그건 사이즈 조정이 안되잖아요.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ulcan (125.♡.141.208)
작성일 06.13 16:56
@모코나님에게 답글 데처트님 말씀대로 키커랑 프레임이랑 따로 생각하면 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자전거 올리는 것도 가능하거든요.

윌리어님의 댓글

작성자 윌리어 (61.♡.95.147)
작성일 06.13 16:32
논외로 즈위프트 할만한가요?
자전거는 시즌중에만 타고 비가 오거나, 폭염, 겨울철엔 아예 못타고
고정로라는 진짜 재미 없어서 못타는데
자전거 못탈때 즈위프트는 그래도 탈만 한가요?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ulcan (125.♡.141.208)
작성일 06.13 17:03
@윌리어님에게 답글 사실.. 전 즈위프트 사용자가 아니라서...  그런데 자당 분들 보면 호불호가 있긴 합니다 매번 이용료도 오르고요.

일단 무료로 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ㅎ

구입하면 6개월 무료란 것 같습니다.

윌리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윌리어 (61.♡.95.147)
작성일 06.13 20:15
@vulcan님에게 답글 처음 강한 호기심이 생겼었는데 고정로라도 구입한 첫해만 타보고 그 이후 수북히 먼지만 쌓여가는 입장이라
쉽게 손이 가진 않았는데 어디 경험장 있으면 한번 해보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lazyca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azycat (175.♡.144.1)
작성일 06.13 17:56
@윌리어님에게 답글 케바케지만.... 혼자서 워크아웃 돌리는 거 보다 스마트 트레이너가 있다면 그룹 워크아웃, 이벤트, 레이싱으로 혼자 타는 것보다는 조금 덜 심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실외 라이딩을 대체할 수는 없고 별도의 카테고리란 느낌이긴 합니다.

윌리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윌리어 (61.♡.95.147)
작성일 06.13 20:14
@lazycat님에게 답글 실외 라이딩과 고정로라의 중간 어디쯤 다른 느낌의 경험인가 보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린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린밸리 (121.♡.130.231)
작성일 06.13 18:33
@윌리어님에게 답글 일단 제 기준엔 모든 가상 라이딩 프로그램 중
즈위프트가 탑이긴 합니다..

근데 제 견해로는 야외 라이딩 대체용이라기보단
트레이닝을 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봐요.
재밌는 것도 처음에 몇 번이고
강해지기 위해 지겨워도 참는거죠..

윌리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윌리어 (61.♡.95.147)
작성일 06.13 20:13
@그린밸리님에게 답글 강해지기 위해 지겨워도 참는거죠.. 라는 말이 가장 와닿네요
한 때 유튭 프로그램 보고 지겨워도 고정로라 탔었는데 그 기분 생각나네요 ㅎㅎ

Jag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ager (1.♡.110.8)
작성일 06.13 18:03
일단 스마트 바이크와는 달리 로드 바이크의 '형태'를 간직하고 있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170mm 한가지 사이즈의 크랭크 길이는 단점이겠고요,
피팅의 자유도 역시 상대적으로 좀 낮아보이긴 하네요.
컴포넌트에 기울인 노력은 오히려 키커바이크보다도 훨씬 더 칭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나 핸들바나 싯포스트 등은 꽤 괜찮아 보이며 특히나 레버에 즈위프트 플레이 콘트롤러가 장착되어 있어 매우 좋아 보이네요.
키커바이크의 가격이 너무 높은 상황에서 이 가격과 스펙이면 훌륭해 보입니다.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ulcan (125.♡.141.208)
작성일 06.13 18:18
@Jager님에게 답글 라마인가 거기서 나중에 크랭크 분해한다고 한것 같아요. 다른 크랭크로 실험할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즈위프트 지속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선택 같아요

wile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ley (222.♡.185.246)
작성일 06.14 13:25
이게 와후+즈위프트 협력 제품이라 우리나라에서 판매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판매를 한다고 하더라도 키커 코어랑 묶어서만 판매 할 것 같기도 하고요.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ulcan (125.♡.141.208)
작성일 06.14 14:29
@wiley님에게 답글 그게 제일 문제네요 가격도 더  오를테고요

마린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린아저씨 (118.♡.2.222)
작성일 06.14 14:09
네오바이크 타고 있는데 와이프키가 160언더라 별도로 스마트스피닝바이크를 동시에 갖고 있었는데.. 저거 나오면 갈아타고 싶네요 키도 152부터 된다고 하고 즈위프트 아니더라도 ERG모드 활용엔 문제가 없을거 같아서 웬지 끌립니다. 고장나도 키커코어 or 레버 정도만 갈면 간편할거 같아서요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ulcan (125.♡.141.208)
작성일 06.14 14:31
@마린아저씨님에게 답글 스피닝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작은 사람 못타게 크더군요
 제 아내도 작고 딸도 작은데 혹시나 들어오면 살살 꼬셔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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