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어 (61.♡.95.147)
2024년 6월 20일 AM 08:28 · 수정됨(06. 26. 09:17)
출, 퇴근길이 대략 편도 8킬로 정도로 짧은 편입니다.
평지는 그닥 없고 언덕이 좀 많은 대신 출근시간엔 차가 거의 없습니다.
본격적인 출근 루트엔 뒤에서 오는 차를 많이 만나봐야 3~4대 정도?
거기에 일부 코스는 일방통행이기도 하고
그래서 워밍업도 안된 아침이지만 나름 자전거로 다니기 좋습니다.
회사엔 샤워시설도 있어서 좀 땀흘리며 달리기에도 좋습니다.
출근시간대가 거의 일정하다보니 꼭 언덕에서 비슷한 시간대에 전기자전거 타고 가시는 분들을 뵙는데
와..정말 꽁무니 쫒아가기도 힘드네요 ㅎ
당연히 실력이 부족해서 그렇긴 하지만 가끔 한번 피좀 빨아봐? 하고 쫒아가려고 해도
머리는 명령을 내리는데 다리와 심장이 거부하네요 ㅎㅎ
다리와 심장이 오히려 뭐라고 하네요 ㅠㅠ
다신 그러지 말라고 다리에게 크게 혼은 났지만 샤워 후 상쾌함은 참 느낌이 좋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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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나는나라
24.06.20 · 125.♡.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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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윌리어
→ 신나는나라 작성자
24.06.20 · 61.♡.95.147
넵 그래야죠~
감사합니다. - 수
수경아빠
24.06.20 · 218.♡.12.125
샤워실 있는 회사 부럽습니다 -
윌윌리어
→ 수경아빠 작성자
24.06.20 · 61.♡.95.147
네 대신 제가 이용하는 곳은 보일러가 고장나서 찬물만 나와서 초봄, 초겨울엔 의지가 필요합니다. ㅎㅎ -
데데저트
24.06.20 · 112.♡.239.57
짧은 거리에 언덕까지 있으면 전동을 이기기는 정말 힘들죠. ^^ -
윌윌리어
→ 데저트 작성자
24.06.20 · 61.♡.95.147
네 평지에선 잡을 듯 해서 달려보지만 이미 언덕에서 다리는 잠기고 심박은 미친듯이 솟아 오른상태라
그냥 앞으로 놔주기로 하고 제 페이스대로 열심히 가려고 맘은 먹지만.....
안장에 앉은 이상 그래도 한번쯤은? 이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ㅎㅎ
그래도 덕분에 인터벌 됐다고 생각합니다. ^^ -
CCJBRO
24.06.20 · 125.♡.247.30
전기자전거도 어찌되었든 페달을 열심히(?) 밟아야 해서 운동도 되고 언덕 올라갈 때 정말 최고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페달질의 헛헛함이랄까? 크랭크 T수를 높이면 나아진다고는 하던데..., 제가 원하는 움직임대로 가는 느낌이 아니어서 저는 열심히 다리자전거를 타기로 했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샤워실이 있다는 것이 부럽네요. -
윌윌리어
→ CJBRO 작성자
24.06.20 · 61.♡.95.147
네 저야 취미로 타는 것이고 아침에 뵙는 분을 보면 생업(뭔가를 배달하시는 듯)인 듯 해서 서로 다른 카테고리라
재미로 쫒아가기도 합니다. 물론 번번히 실패하지만요 ㅎ
네 아마 자전거 출퇴근의 가장 큰 요소는 사실 샤워실입니다. 없었으면 시작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JJJoe
24.06.26 · 125.♡.84.21
속도제한있는 전기자전거보다는 로드가 엄청 빠르던데...
다만 언덕은 전자가 압승이겠죠? -
윌윌리어
→ JJoe 작성자
24.06.26 · 61.♡.95.147
네 평지에선 뭐 당연히 빠른데 일단 만난 시작점 부터 언덕이라 붙지도 못하고 결국 앞으로 보내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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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