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만 나오는 진짜속도계 CYCPLUS G1

제 블로그 https://blog.naver.com/taste_log/223488358187​ 에 쓴글에서 사진을 좀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알리 6월세일 기간에 구매를 한 상품입니다. 평소에도 $20 이하의 가격이지만, 할인을 하여서 $9.4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저는 기존에 IGS630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구매한 이유는 첫째 자전거에 속도계를 달아줄 용도 혹은 가끔 가볍게 라이딩을 갈 때의 용도입니다. GPS방식의 속도계라 기타 센서가 필요없이 야외에서 켜지기만 하면 속도나 누적거리/고도 정도를 볼 수 있습니다. 심플한 방식이라 스트라바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사용시간은 35시간으로 꽤 긴 편입니다.

구성품은 G1본체와 가민마운트 + 고무링 4종, USB케이블(5핀), 메뉴얼 정도입니다. 사실 제품의 특성메뉴얼을 굳이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간단하긴 합니다. 크기는 적당히 작은편이며, 무게역시 61g 정도로 꽤 가볍습니다. 스트라바 로깅등을 신경쓰지 않고 간단하게 속도만 볼 용도로는 아주 좋은 제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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