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빌딩.#1] 뚜르 드 프랑스 2024 개막 기념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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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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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필라 XTRA1420스포크를 길이 계산을 잘못해서 몇개 남은게 있어서
재활용(?)하는 김에 림과 허브등을 부품주문해서 맞춰봤습니다.
데칼도 허브가 은색인걸 반여해서 실버미러 시트지로 재단해 붙여봤습니다.
테스트 주행 조금 해봤는데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승차감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사산에는 중간강도 나사 고정제(록타이트 243)을 써봤는데…
텐션이 낮은 쪽에는 쓸만하지만 높은쪽에는 좀 부담스러운 마찰력을 제공하네요.
120kgf기준 꽤 큰 토크가 필요하고, 노하우가 없다면 니플 손상도 꽤나 우려됩니다.
다만 그만큼 빌딩하고 텐션 틀어짐이나 니플풀림의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Front DS, Rear NDS에는 중강도 쓰레드락인 243을 적용하고,
텐션이 높은 쪽에는 린시드오일이나 222정도의 저강도 스레드락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 Rim Height 55mm, Internal Width 21mm, 24H/24H
- Front 24H 1:1 = 2x:2x, 665.4g
- Rear 24H 1:1 = 2x:2x, 778.7g
- Wheelset weight : 1,444.1g
댓글 3
라티오님의 댓글의 댓글
@맥앤치즈님에게 답글
작년에 재고가 없어서 못써봤는데.. 작업중 마르지 않게 하라는것보니 아마 약한 쓰레드 락킹 기능이 있는 윤활제 같네요.
레딧같은곳에서도 사실 의견이 분분하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린시드오일 정도의 대책은 있는게 안전한 것 같긴합니다.
개인적으로 잡아주는 강도는 SAPIM 시큐어락 > 록타이트 243 > 린시드오일 정도 같았습니다.
레딧같은곳에서도 사실 의견이 분분하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린시드오일 정도의 대책은 있는게 안전한 것 같긴합니다.
개인적으로 잡아주는 강도는 SAPIM 시큐어락 > 록타이트 243 > 린시드오일 정도 같았습니다.
맥앤치즈님의 댓글의 댓글
@라티오님에게 답글
린시드오일의 간편한 대체재로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텐션에 따라 달리 쓰는건 너무 번거롭긴 한데 논리적으로는 당연히 더 나은 방법이라 참고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맥앤치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