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뚜르 드 프랑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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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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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자가 다 있는걸까요. ㅠㅠ
당분간 뚜르는 타데이 포가차르의 천하겠네요. ㄷㄷㄷㄷ
댓글 17
Jinious™님의 댓글의 댓글
@리코리안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부상이 컸던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최고의 컨디션에서 붙어봤으면 합니다.
Jinious™님의 댓글의 댓글
@CatCity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보면서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죠. ㅠㅠ
데저트님의 댓글
작년까지 가지고 있던 더위와 다운힐 약점을 완전히 탈피한 것 같네요. 진짜 육각형의 무결점 선수가 된 것 같습니다.
지로-뚜르 더블은 99프로 확정이고 올림픽 금메달에 월챔까지도 노려볼 만 하겠어요. 더블에 월챔까지 한 선수가 현재 2명인데 금메달까지 딴 다면 유일한 기록이지 싶습니다
지로-뚜르 더블은 99프로 확정이고 올림픽 금메달에 월챔까지도 노려볼 만 하겠어요. 더블에 월챔까지 한 선수가 현재 2명인데 금메달까지 딴 다면 유일한 기록이지 싶습니다
Jinious™님의 댓글의 댓글
@데저트님에게 답글
1년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정말 완벽한 괴물로 진화한듯 합니다.
대녈님의 댓글
매 스테이지에서 압도적이긴 했지만 오늘은 정말 압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기량차이가 나네요
하나하나 잡아가는데 힘들어보이지도 않고 따인 선수는 붙지도 못하고요
요나스는 내일까지 램코 붙들고 2분차 유지해서 2위로 끝내는걸로 목표 수정한걸로 보이고요
포가차팬이라 그런지 올해 뚜르 정말 재밌습니다
하나하나 잡아가는데 힘들어보이지도 않고 따인 선수는 붙지도 못하고요
요나스는 내일까지 램코 붙들고 2분차 유지해서 2위로 끝내는걸로 목표 수정한걸로 보이고요
포가차팬이라 그런지 올해 뚜르 정말 재밌습니다
데저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녈님에게 답글
근데 현 요나스 폼이면 ITT에서 2분차는 맘을 놓을 수 없는 시간 차일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앞에서 끈 램코 보다 요나스가 더 힘들어 보였으니깐요
대녈님의 댓글의 댓글
@데저트님에게 답글
요나스도 ITT가 강한 선수니까 그래도 2분이면 뒤집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스테이지 7에서 램코랑 요나스가 37초 차이가 났거든요
내일 램코는 요나스 최대한 떨구고 싶을텐데 코스를 보니 램코보다는 요나스에게 더 유리해 보이네요
내일 램코는 요나스 최대한 떨구고 싶을텐데 코스를 보니 램코보다는 요나스에게 더 유리해 보이네요
데저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녈님에게 답글
스테이지7에서 37초라는 차이가 발생했기에 더 불안하다고 봅니다. 작년과 같은 폼이라면 반대 상황이 되었어야 하거든요. 한가지 불안요소라면 램코가 다운힐트라우마가 있는것일 거구요.
DAM담님의 댓글
카라파즈, 예이츠 모두 추월당하고 붙어볼라고 하는데 주루루륵 흐르고, 조겐슨은 지나칠 때는 심지어 붙지도 못하게 스프린트 쳐버리고.. 마지막 세레모니에서 4!!!까지. 끝내줬습니다.
Jinious™님의 댓글의 댓글
@DAM담님에게 답글
저기서 너무 어이 털려서 조금 더 보다가 꺼버렸습니다. ㅠㅠ
vulcan님의 댓글
어제 포가차가 하나 둘씩 따고 지나갈때마다 우아 우아.. 연속이였습니다 ㄷㄷㄷㄷ
더위도 잘 극복한 것 같고 무섭게 더 성장해서 왔어요... 괴물이 또 성장해서 오다니..ㄷㄷㄷ
마지막 요겐슨 따면서 바로 댄싱할땐... 어후.. 그냥 압살!!!!
더위도 잘 극복한 것 같고 무섭게 더 성장해서 왔어요... 괴물이 또 성장해서 오다니..ㄷㄷㄷ
마지막 요겐슨 따면서 바로 댄싱할땐... 어후.. 그냥 압살!!!!
Jinious™님의 댓글의 댓글
@vulcan님에게 답글
부디 내년엔 요나스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돌아와서 진검승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리코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