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치킨벙 소소한 후기 적어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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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벙만 주구장창 치다가
오랜만에 가장 행복한 토요일 심야 벙을 쳐봤쑴다 물론 치킨으로 미끼를 던졌쥬
토요일 저녁 9시 성산대교 북단 GS25앞
윌리님과 길위님이 합류해주셨숨다
길위님은 자당벙에서 첨뵜네유
오랜만에 자당 뉴페이스분 만나서 반가웠녜욬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당 눈팅하면 서로 소식을 잘 알기에
간단히 자기소개 하고 출발했숨다
자당벙은 늘 그렇듯 안전하게 집에 까지 돌아갈 수 있도록 조심히 탑니닷!
길위님은 첫 북악이라고하셔서 더욱 조심히 갔숨다
포토존에서 사진 하나 냄겨드리고요
크~~~~~~~~~~~이것이 그토록 비시즌에 그리워하는
여름밤 갬성 아입니까.................
부암동 밤에 불빛들 이쁘죠잉
첫북악이라시길래 먼저 보내드렸는데
바로 10분대 찍어버리시고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역시 마르신분들은 잘 못탄다는말 믿으믄 안됨다
제가 계속 폐관수련 했냐고 물어봄요
정상에서 쿠키님과 퍼스님 조우했숨다
현재까지 치킨으로 꼬신분 총 4명
북악 국룰인 우체통 사진 남겨드리고요
(길위님 사진)
그걸 지켜보는 자당 자덕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담스럽긴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홍제천 셀카존에서 치킨에 낚인분들과 함께
그렇게 치킨집에서 합류해서
총 8명이서 토요 회식(?) 벙을 함께햇슴다 ㅋㅋㅋㅋㅋㅋㅋ
메뉴는
무슨 치킨 한 10종류 먹어본듯함다
이름 아무것도 기억안나네욬ㅋㅋㅋㅋㅋㅋ
걍 빨리빨리 시켯씀다 ㅋㅋㅋㅋ
음료는
제로콜라 온더락 까지 완벽합니다
나중엔 제로콜라가 시원한게 없어서 사장님이 마트에서 얼음까지 사주시더라고요 ㄷㄷㄷㄷ
넘나 친절하신 사장님
치킨플러스 합정점 홀영업 새벽 3시까지함당 야식 때리실분 꼭 가시길
신발 이야기하다가 솔스타 인솔 나왔다길래 서로 신발에 끼워가며 신어보기도하고요...ㅋㅋㅋㅋ
적극적인 영업의 현장입니다
어느새 순삭..
치킨 한 10종류 먹은듯함다
한 계쏙 메뉴가 나오니까
잘드시는 퍼스님이 "너무 많은데" 라면서 다 드셨습니다
"너무 많은데" 라는 말은 꼭 "다 못먹을거 같다" 라는 말은 아닌듯합니다
인당 1.9만에 치킨맛 10종류 정도 먹은거면 가성비 괜찮은거 아입니까?
참고로 뿜빠이 제도라 많이 드시는게 개이득임다
그렇게 치킨과 제로콜라 온더락과 함께 자덕들의 토크는 새벽 2시까지 무르익어가고...............
2차로 이동!
2차는 가볍게 무인 아이스크림가게 갔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원 이하로 제가 쏜다고 해서 다들 잘 골라주셔사 감사하게 8명이서 5900원으로 해결했네용
한분만 1500원 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자주 맛난거 사주시기에 심사 통과됫숨다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바 스타일로 스탠딩으로 호다닥 묵었숨다
새벽 2시가 넘게 까지 함께 할줄은 몰랐네유 물론 11시에 만나긴했지만ㅋㅋㅋㅋ
클리앙에서 함께 활동이였기에 거의다 구면이고
다모앙와서도 함꼐할 수 있으니 참 다행이라 생각함다
자당벙의 최대장점은 정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넘나 건전하고 이로운 모임같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께해주신
퍼스님
윌리님
쿠키님
바이러스님
에피샘님
벌브님
길위님
반가웠숨다!!
담에도 잼나게 타고 맛난거 드시러가시쥬!!
2024.09.07 자덕들이 제로콜라 털어버린 치킨 가게에서.........
SmileMan님의 댓글의 댓글
길위님의 댓글
집에와서 스트라바 보니까 11분10초더라고요. 10분대 아닙니다. ㅋㅋ 수련해야 합니다.
bulb님의 댓글
1500원에서 -200(호놀룰루쿠키님) -200(퍼스님) ㅋㅋㅋ 저는 1100원치 먹었거든요?!
첨 뵙는 길위님도 반가웠고요~
여튼 여름밤이 가기 전에….담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