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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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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잠시 독일에 있을때 산 웨버 트래블러 가스그릴이라는 제품을 국내에서 사용 하려는데,
독일에서 썼던 관리제품들을 우리나라에서는 팔지않아(웨버코리아 포함),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어떤 제품으로 관리하시는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사실 제가 이런 바베큐나 캠핑에 경험이 많은 것은 아니고, 주변에 잘 아시는분께서 어떤 제품을 사서 굽고 관리하는 법만 알려주셔서 막상 한국에서 해당 제품을 구할수 없으니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우선 제가 가진 제품은 아래사진처럼 에나멜 코팅된 주물석쇠인데요.
독일에서는 고기를 굽는 중간중간 석쇠에 놀러붙지 않도록, Weber Non-stick spray 라는 제품을 이용했고
고기를 다 굽고나면, 그릴은 그레이트 클리너를 이용해서 청소를 하고
마지막으로 제품 전체 외관을 청소할때에는 에나멜 클리너를 사용했습니다.
나머지 청소도구 등은 전부 있고, 저 3개의 물품만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제품이 어떤게 있는지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 계실까요?
댓글 3
초보캠퍼님의 댓글의 댓글
@스패무스님에게 답글
저도 그래서 답글을 못달았네요. 한국에서 캠핑은 보통 강염에 그리들이거나 구이바다. 아니면 화롯대라..
예이츠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지인에게도 몇차례 물어봤는데 다들 비슷한 의견이라 그냥 독마존에서 직배로 구매했습니다.. 웨버코리아에도 물어봤는데 수요가없어 수입계획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은 그냥 돼지비개 대충 쓱쓱하신다고 하여 ㅎㅎ
스패무스님의 댓글
물론 있다고 하더라도 장비 옮기고, 보관하고, 이런 불편함때문에 가지고 다니기는 힘들듯합니다.
보통 화롯대에 석쇠를 올려놓고 사용하던지, 아님 그리들로 요리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