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가 너무 많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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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초보캠퍼 118.♡.5.77
작성일 2024.05.25 08:53
38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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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좋고 시설좋은곳인데

강가라 그런지 벌레가 어마무시하네요

다행히 모기는 없어요  

평생 본 벌레 하루만에 다본듯?

캠핑장 선택에 고려해야할 포인트가 많네요



댓글 6

스패무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패무스 (118.♡.97.214)
작성일 05.25 09:45
좀 다른 생각이긴한데, 원래 벌레가 있던 자리에 내가 와서 강제(??)점유를 하는거라서 같이 공생을 하는게 맞다고 보는 쪽입니다. 어차피 봄 지나고 나서 벌레가 없을수는 없더라구요.
장박을 하다보니 캠핑장지기가 매달 해충방제를 하는걸 직접보는데 벌레가 적게 나오는것이지 없어지지는 않기도 하구요..

초보캠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초보캠퍼 (118.♡.4.153)
작성일 05.25 11:04
@스패무스님에게 답글 그렇네요 ㅎㅎ 사실 모기가 아닌이상 해충도 아니고 자연에서 벌레가 하는 역할이 많은데 거슬린다고 죽여버리는것도 좀 그렇고... 아침에 텐트위에 바글바글한 벌레를 새들이 몰려와서 주워먹더라고요.

꿀곰린군님의 댓글

작성자 꿀곰린군 (172.♡.95.40)
작성일 05.27 08:56
늦봄에서 여름되면 어쩔 수 없죠. ㅎㅎ

저희 와이프가 겨울캠핑을 더 좋아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ㅋㅋ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할말을잃었습니다 (115.♡.83.194)
작성일 05.27 11:05
해질무렵까지 기승이더라구요.

그나마 해지고 선선해지면 벌레가 많이 없어지긴 하던데 말이죠 ㅎㅎ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39.♡.227.118)
작성일 06.01 13:05
보통 밝은 조명으로 한 곳으로 유도 시켜주지 않나요?
아님 남들보다 조금 어둡게 생활하면 좀 덜합니다....

보통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보통시민 (112.♡.108.108)
작성일 06.08 17:06
저도 비슷한 걱정에 메시스크린을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주말에 산속 캠핑장 다녀왔는데, 세방 헌혈하고 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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