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일기] 지름신이 강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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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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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퍼스트 렉타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인스타에서 어떤 타프를 보았는데 너무 이쁘더라고요
그때 부터였나요. 자기 합리화를 하기 시작 했어요.
초캠 타프는 너무 무겁고. 백컨트리랑 어울릴려면 카키타프가 필요하다..
그래서 렉타 타프를 당근에 올렸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잘 팔렸어요.
주말에 어반포레스트 헥사타프를 샀습니다… 겸사겸사 어반사이드 폴대도 샀고요..
지출이 꽤있었지만 뿌듯했죠..
그런데 오늘 코오롱에서 또다시 오두막 물건이 풀렸네요..
저는 원래 오두막 7.8과 윈드월을 가지고 있는 유저로.. 심장이 두근두근 요동치기 시작했어요..
렉타타프를 안 살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헥사 타프가 도착하는데 면타프를 다시 살 수 없다고 생각이고 있었죠..
어느새 결제가 완료되었네요..
심장의 두근거림이 멈추었습니다..병이 치료가 되었어요 ㅋㅋㅋ
사진과 같은 셋팅을 할수 있게 되었어요…
미쳤어요 진짜.. 하아 아 모르겠다
댓글 7
RiverStone님의 댓글의 댓글
@widendeep79님에게 답글
쉽진 않을꺼에요 사이트 길이가 길어야 할것 같아서요 ㅎ
widendeep79님의 댓글의 댓글
@RiverStone님에게 답글
저런 느낌의 캠핑장 자체가 잘 없죠 ^^
RiverStone님의 댓글의 댓글
@widendeep79님에게 답글
맞아요 길이가 못해도 10미터 이상은 돼야하지 싶네요
widendeep79님의 댓글의 댓글
@RiverStone님에게 답글
풍경은 둘째치고 너무 다닥다닥 붙는 캠핑장은 못가겠더라구요.
괜히 이웃을 미워하게 되고 말이죠 ^^
괜히 이웃을 미워하게 되고 말이죠 ^^
RiverStone님의 댓글의 댓글
@할말을잃었습니다님에게 답글
여름에는 오두막이죠 ㅋㅋ 한여름 옥타타프도 해봐서 ㅎㅎ괜찮지 않을까요??ㅋㅋ
widendeep79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