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사이트에 다같이 텐트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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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초보캠퍼 162.♡.186.6
작성일 2024.04.06 13:04
68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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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 ㅠㅠ

전 짐 넣고 빼고 텐트치고 세팅하고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전부 제가 합니다 ㅠㅠ

먼저출발해서 텐트치고 세팅하고 다하면

와이프가 학교 마칠때 애들 데리고 오거든요

그러니 와이프와 애들은 먹고 자고 놀고....

첨부터 약속한거긴 한데 

그래도 다같이 준비하는거 보니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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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스패무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패무스 (172.♡.214.148)
작성일 04.06 13:08
집에서도 맨날 밥하고 애들 챙겨주는 와이프님에게 일요일은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버티세요.
우리집 안식구도 캠핑 오면 아무것도 안하십니다.

초보캠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초보캠퍼 (162.♡.91.81)
작성일 04.06 13:13
@스패무스님에게 답글 처음주터 그런각오로 약속한거라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죠 ㅠㅠ 그냥 옆에 보니 살짝 부러웠습니다

이루셔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셔니 (2001.♡.8.698b:a2bd:98.♡.2.5b:e4f5:f2e0)
작성일 04.06 15:56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ㅎㅎ 몇년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초보캠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초보캠퍼 (2001:e60:317c:2cf:c90:a7.♡.2.29:ef88)
작성일 04.06 16:35
@이루셔니님에게 답글 사..그렇죠 사랑하는 마음으로 ㅠㅠ

jinrang님의 댓글

작성자 jinrang (2001:e60:d302.♡.1101.84af:9608:69df)
작성일 04.06 18:09
캠핑 1도 모르는 여친 데리고 첨엔 제가 다했는데 여러번 다니니 주변에 같이 하는 거 보더니 이제는 텐트도 같이 치고 세팅도 같이 하고 많이 발전했습니다.ㅎㅎ
여친도 자기도 맘도 편하고 빨리 정리 되고 같이 쉬니 좋다고 해요. ^^

차차 변하시지 않을까요?

초보캠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초보캠퍼 (255.♡.212.41)
작성일 04.07 12:57
@jinrang님에게 답글 제가 캠핑을 포기하는게 빠를껍니다 ㅎㅎ
사실 집에서 고생하니까 캠핑가서는 좀쉬라고 제가 하기로 한건데 좀 지치니까 그냥 푸념아닌 푸념을 해본겁니다

jinr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inrang (59.♡.34.104)
작성일 04.07 19:19
@초보캠퍼님에게 답글 ㅎㅎ 그렇군요. 파이팅하세요~~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18.♡.255.169)
작성일 04.15 17:36
같이 하는 재미가 쏠쏠하지 않나요? 아이가 망치질도 하고 와이프가 텐트도 치고 ^^ 제가 생각하는 캠핑의 재미중 하나가 가족이 함께 고생?하는 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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